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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중에 캠핑을 갈려고 하는데
캠핑장이 맘에 들면 불멍이 금지고..
불멍이 가능하면 캠핑장이 조금 맘에 안들고...
이런 상황이네요 ㅎㅎ
저렴한 지자체 캠핑장이나 휴양림 쪽을 가다보니
대부분 불멍이 불가능해서......
그러다 보니 한번씩은 불멍을 즐기고 싶어 지더라구요.
지인들은 불멍이 안되면 캠핑가는 의미가 줄어든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요즘처럼 불멍즐기기 좋은시즌에는 불멍가능한곳 위주로 갑니다. 저는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요.
저도 평소에는 불멍을 못하다가
불멍가능 캠장가서 불멍을 하니 참 좋더라구요.
캠핑장은 좀 아쉽지만 이번에도 불멍가능한 곳으로 갈까 고민 중 입니다~
제가 가는 곳들은 장작은 안되는데 숯은 또 되더라구요.
고기는 숯이긴 합니다 ㅎ
연곡 정도 되는 캠핑장 빼고는 불멍되는 캠핑장 선호합니다
경치가 좋고 예약이 정말어려운 곳이라면 불멍은 안해도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저도 불멍이 안되는곳은 경치도 좋고 데크사이트라 좋은데 참 고민이네요ㅎ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경치좋은곳은 그냥 불멍 안해도 좋더라고요
@대구위드 경치멍이라고 해야 할까요^^
불멍이냐 경치냐 결정을 해야 겠네요 ㅎ
전 불멍을 한 번도 안해봐서 크게 상관없고 쉬기 좋은곳으로
갑니다~~
아하라... 불멍을 안해 보셨네요~
거기다 고기도 잘해야 그리들+해바라기 쓰고 평소엔 그냥 구이바다를 쓰다보니 화로 사용 가능 여부가 캠핑장 선택에 큰 영항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경치 좋고 저렴한 곳에 가야겠습니다.
전 요즘 고기도 귀찮아서 안구워먹어요 ㅎ
옆동네 캠장이 숯만 가능 장작 불가인데 전 오히려 불냄새 없어서 좋긴 했어요. 가끔은 불멍도 좋은데 의도치 않게 옆 사이트 때문에 옷이며 텐트며 불 냄새 땜시 싫을 때도 있어서요. 전 경치랑 편의성이 최우선이고 불멍은 가끔은 좋은데.. 또 어느날은 돈 태우는 느낌이 나기도... ㅎㅎ
하긴 불멍하면 옷이며 장비에 냄새가...
무서운 분이 화나게 해서는 안되죠!!
장작 가능한 곳 가면, 거기서 많이 태우고 오는 편입니다 ㅋ
저도 지자체를 주로 가다보니
불멍을 거의 하지 않긴한데...
가끔씩 불멍도 해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불멍 딱히 안좋아하고 숯도 안쓰는 입장이라.
불멍 숯금지인곳 가고 싶네요ㅎ
전 일부러 불멍안되는 국립휴양림 위주로 갑니다 예전에 옆에서 불멍하던게 날라와서 텐트 구멍난 불멍되는 캠핑장은 쳐다도안보네요 ㅋㅋㅋ
하긴 그냥 쉬고 싶어서 왔는데
연기나고 냄새나고 불씨 날아오고...
저도 그걸 싫어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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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불멍즐기기 좋은시즌에는 불멍가능한곳 위주로 갑니다. 저는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요.
저도 평소에는 불멍을 못하다가
불멍가능 캠장가서 불멍을 하니 참 좋더라구요.
캠핑장은 좀 아쉽지만 이번에도 불멍가능한 곳으로 갈까 고민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