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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 Alite Design이 아직 살아있더군요. 다른 회사에 흡수되었지만... 그 옛날 얼라이트디자인의 느낌은 아직 살아있습니다.ㅎㅎ
아직도 집에 미도우 체어랑 외부프레임배낭이 있거든요.ㅎㅎ
Grandtrunk라는 브랜드인지 회사에 흡수되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멘티스체어도 이곳이름으로 나오고 있는중이구요.ㅎ
나온지 얼마안된 신상같은데... 360도 돌릴 수 있는 캠핑용 스툴입니다. 당연히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Alite Design을 생각나게 하는 느낌. 다리 3개로 지지하는 구조다보니 일반 의자보다 스킨끼우는게 어렵긴합니다만...
적당한 높이에 적당한 크기. 그리고 회전되는부분이 엄청 편하네요....... 오늘 받자마자 테스트삼아 꺼내보고 오 이거다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뿌듯하게 돈 써서 기쁩니다.ㅋㅋㅋ
니모 리클라이너. 그네의자 산 뒤로는 헬리녹스체어원2개 니모리클라이너2개 이렇게 챙겨가느라... 짐이 너무 컸는데
헬리녹스는 빼고 스툴2개랑 리클라이너체어2개 이렇게 들고 나가도 될거같습니다.ㅎㅎ
헬리녹스도 참 오래 쓰긴 썻네요. 옛날엔 다 헬리녹스 통일이었던거같은데 요새는 다른 의자도 많아서 오히려 잘 안보이는 느낌...
다이소 스툴과 비교. 그랜드트렁크 스툴 스킨 아래에는 물병이나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메쉬망도 고정되어 있습니다.
딱 500미리 물병 하나 넣는 수준인거같습니다.
제가 키가 작은 편이긴하나... 딱 적당한 높이가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다이소 스툴은 너무 낮아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가 피곤했었던 기억이;;
그나저나 의자2개랑 그릴1개 시켰더니 각각 배송시켜주는바람에... 깡통배송포기하고 그동안 못샀던거 몰아서 샀더니 카드값이 걱정되는군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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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트 메이플라이체어 잘 썼었는데
여기가 품질은 꽤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