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레이크사이드뷰 홀팍 캠핑장의 아침입니다.

그런데 레이크가 하나도 안보이는데 왜 이름이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위치가 깡패입니다.

다운타운에 바로 있으니까요.

11시에 예약한 N존에 왔습니다.

그러나 기상이 안좋아 취소하든지 오후에 할래?

오후 1시로 다시 대기..

구름이 잔뜩 입니다.

커피 한잔 사서 바게트빵이랑 먹습니다.

바게트때문에 동네 새들이 다 왔습니다.

12시쯤 되니 날씨가 확 게입니다.

안전교육 받고.

비됴찍을 사람 말하라 하지만 전 패스

20만원 가량 하는데 얼굴 다 찌그러지고 숭악스러워서 정작 자기도 인보게된답니다.

비행장으로 버스로 이동

저렇게 �薦� 내립니다.

혼자 여행중인 중국인 분인데 자신은 에어비엔비를 이용해서 여행중이랍니다.

저는 캠팡으로 다닌다 하니 손사래를 치네요. 

코로나 시작되던 5월에 부다페스트 비엔나 프라하로 예약 다해서 프라하에서 다이빙 예약까지 해놨던걸 못하고 이제야 해보게됐습니다.

12009ft 먼저 뛰고 비행기는 좀더 올라가서 15000 ft에서 뛰어 내립니다. 하도 순간이라 아래 내려다 보고 겁날 겨를도 없습니다.  그냥 신납니다. 1분 자유낙하.  슈육~~ 손 활짝펴고 좀 날고..그다음 낙하산 펴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별재미 없었습니다.

세 시간쯤 걸려 4시에 끝나니 어중간해서 하루가 그냥 다갔습니다. 퀸스타윤 시내를 어슬렁거리다 보니 아크테릭스가 보여 들어갑니다.. 파카고니아도 있고..

아 이런 뜬금없이 예티가 턱 나옵니다.

제법 물건이 많습니다.

새로나왔다는데 블랙 호퍼네요.

차콜 런치빅스가 10만원쯤 입니다.

두 컬러가 뉴 라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 �類底� 블랙

런치박스만 한개 기념으로 사고 나왔습니다.

올때도 수하물오버차지를 내고 와서리 . ㅠ

코베아 가스도 있습니다.

랩도 30프로 ..다양한 스포츠용품샵이 많았습니다.

엑티비티가 많이서인지 제가 애용하던 스노우보드 burton

매장도 있습니다.

젤라또는 그냥 소소..

오늘 산 런치박스

저녁으로 돌솥비빔밥  2반원인데

한국인 가게가 아닌가 봅니다 .고추장대신 무슨 간장 같은거

들어  있어서 먹다 말았습니다. 

야양장 조리 해먹는 식당겸 취사장 입니다.

전기 충전도 하고 음식도 해먹습니다.

옆은 숙박시설..

이제 내일은 저를 뉴질랜드에 오게 만든 밀포드사운드

트레일 코스 구경하러 갑니다.

진짜 트레일은 이미 1년전에 예약이 디 끝나기도 하고 많이 비싸서 전 맛만 보러 갑니다. 언젠가는 해볼날이 있겟죠?

멀리 가야해서 드라이브 하는맛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