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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퍼드사운드 롯지에서의 아침 입니다.
롯지에서 이런 코스를 갈수 있습니다.
이곳에 꼭 다시 와야겠습니다.
롯지에는 어디다 똑 같습니다.
뜨건물이 나옵니다 . 저는 커피 라면용
주방 여기는 가스네요. 전 더 좋았습니다.
다른곳은 나 인덕션..
토스터기 전기 주전자
냉장고..오븐 전자렌지. 등등.. 다 있습니다.
바베큐 시설도 있는데가 있습니다.
식사는 여기서~
조용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쉬기도 하구요.
아침 저녁으로 커피 마시는 시간 넘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반 캠핑을 온 이유
밀퍼드 트레킹을 맛보는 날입니다.
미리 예약한 수상택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오늘은 왕복 4시간 약 10키로쯤 걸을 예정 입니다.
퀸스타운으로 다시 돌아가야하거든요. 좀 머니까요.
다시 어제 그 장관으로 뛰어듭니다.
아침부터 감동되서 눈물이 납니다.
여기는 저의 시작점이지만 사실 밀퍼드트렉의 종착점입니다.
여기를 끝내고 밀퍼드사운드 배를 타면 종료 입니다.
55키로 3박4일 금액은 가이드 동반 세끼 밥주고 재워주고 200이 넘으니 좀 비싸죠. 그래도 1년 예약은 금방 마감입니다.
저는 그 트렉을 종착점에서 10키로쯤 맛만 봅니다.
여기가 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왔죠..
고작 10키로지만 호수 폭포 다리.. 제법 즐길수 있습니다.
돌밭길도 나오고.
호수도 있고
정글같은 길도 지납니다.
다시 돌아와서 배를 기다립니다.
저 사람들은 밀퍼드 트렉을 마친 사람들입니다.
거꾸로 걸어가니 오는 사람들이 묻습니다.
너 어디로 가니? ㅋㅋ 난 가다가 다시 돌아 올꺼다..
봐도 봐도 멋집니다.
아침에 텐트를 못말려서 출발전에 말립니다.
돌아와서 퍼그 젤라또먹고
낼 레프팅 예약하려고 갔더니 풀북이라고 젯트보트 타라고 꼬십니다. 두발로에 나왔던거요.
근데 전 와일드한거 하고 싶거든요..
캠핑장에 도착해서 텐트치고 좀 앉아 쉬니 행복합니다.
낼 레프팅 하고 싶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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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라푸마의 도시 밀포드 인가요!! ㅋㅋㅋ
멋진 풍경 감상하다보면 순시간에 지나갈거 같아요
네.. 진짜 시간이 금방 하루도 금방 입니다.
세상에서 떠 나온거같은 요사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