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포럼 입니다.

다만 재질이 두껍고 크기가 커서 아무래도 여성분 혼자서 치기엔 버거울 수 있죠

미라클패밀리 보다는 조금 더 힘들겠지만 요령만 익히면 랜드락도 쉽게는 칠 수 있습니다. 

다만 칠때마다 짜증스러울 수 있죠

여성분이시고 인원수 고려하면 벙커돔 그랑데 정도로 기변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금액 투자를 조금 더 하신다면...감성감성하게 레트로스 허브쉘터나 스프링바...

요정도도 설치가 굉장히 쉬운편이에요

텐트자체는 아주 좋아요. 피칭도 리빌쉘중에서는 쉬운편이면 바람에 강해요. 

혼자치는게 가능은 한데 전고가 높아서 처음 한두번은 고생할꺼에요. 적응하면 15분컷 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미라클 패밀리 혼자치는 실력이면 더 쉽게 칠거에요. 처음 자립만 어렵지 그후로는 쉽거든요

스펙이상으로 공간이 차이나요. 터널형은 아무래도 앞뒤/좌우로 죽는 공간이 있는데 랜드락은 그부분이 적거든요. 특히 좌우는 직각에 가깝게 떨어져서 이것보다 큰게 몇개 없는 수준이에요.

단 이야기한 터널형(새턴2, 헬릭스)가 혼자 설치하기에 더 편하긴 할거에요. 감성도 있고. 급한거 아니면 랜드락 사용 추천해요.

(그런데 저는 갬성 터널형을  추가했어요ㅎ)

혼자는 좀 빡쎄도 여러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저같으면 무조건 갖고 갑니다 ㅎㅎㅎ

캠포에서 흔히 말하는 3대장 텐트중 하나로 사용해 본  바로는 랜드락 최고입니다.

나라가 거시기 꺼라 추천드리지 않지만 

중고로 얻은 부분이니 잘 사용하시면 되고요.

똥색도 처마 이쁘게하고

텐션 잘 주면 간지 흐릅니다

관리 차원에서도 훨씬 유리하고요.

너튜브에 혼자치고 접는 부분까지

다 잘나와 있으니 사전에 이미지트레이닝하시고 가시면 어려운 부분 없을 꺼 같습니다

다만 처음 중간 리지폴 체결시 시옷자가 반대로

되지 않도록 꼭 주의하시고

혼자 칠 때 스킨 한쪽으로 기운상태로 

들어올리시면 폴대 휘니 조심하세요~

여성분이시니 주변분한테 도움요청하시면 잘 도와줄 듯 하니 용기내어 도전하세요~똥색도 전 이쁘던데요.

엄청 고가의 텐트이고 이 좋은 텐트를 그냥 얻다니 부럽습니다...

썩어도 준치인 스노픽 풀셋을 받았는데 무슨 고민이세요

일단 유튜브보고 쳐보고 나서 생각하셔요ㅎ

거 안쓰실거면 쪽지 주시면 제가 업어가고싶은데요 ㅠ 전 누렁이 감성이 좋아서 

올리브그린이나 멀티캠 같은게 오랜 시간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구요.

다만 지금은 자신의 존재감을 sns 등으로 뽐내는 시대라서 자연보다 튀는 컬러가 유행할 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랜드락 너무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