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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비병이 재발한것같이 뭔갈 계속 사는것 같은데...
그중 하나가 잘쓰던 캠프27 팔고 캠프29를 샀습니다...
출시때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캠프27 산지가 많이 흘렀더라고요..
그런데 불보기창이 넓어진 캠프29가 너무 이뻐보여
손실을 감수하고 옆글 했습니다
에코팬은 4엽 큐텐 특가라고 산지좀 된건데....
괜히 돈만 버린듯 합니다.... 바람이.. 휴지 날리는 정도도 안나오는것 같아요..
불보기창 넓어서 정말 보는맛 납니다...
그리고 전실이 좀 환하다 할까요?? 잠자는데 무리는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마이카 불보기창이 소재의 문제인지 긁힘이 좀 심해서 불끄고 자세히 보다보면 보여요...
수산홈텍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아래쪽에 붙여놓고 쓰고 있습니다.. 자석이 기본으로 박혀있어 좀 편한것 같아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레버 밑에쪽에 붙여놨는데..)
맥스 칸델라 렌턴을 판다는 소식을 듣고 쓱라이브로 구매하고
내심 24K도금 타공판도 기대했는데... ㅠ
타공판 3개로 만족을.. 큰애가 좋아한 타공판으로 세팅하고
이전 알리마 렌턴 정보 받고 스티커 붙이고 가지고 있는 렌턴 좀 세팅해보겠다고 인디언행어까지 샀습니다..
다이소 호박이 있길래 구멍뚫고 해서 알리마 끼우니
아이가 좋아하길래 같이 세팅해 놓고
갑자기 추워진 기온에 급 동계캠핑모드가 되버리네요^^
동계를 즐기는데 요즘은 사시사철 사람이 많아 예약도 힘들고 하네요...
가스폭발 사고도 있고..
다들 안전한 캠핑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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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도 테이블 밑에두고 혹시몰라서.. 챙기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