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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에 실선 차선 변경이나 신호 위반 등의 차량이 확인되면 너무 과하다 싶으면 한번씩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차량은 적극적으로 신고 중이기도 하고요..ㅎ
요즘은 어플을 통해서도 간단히 신고가 가능하여 크게 어렵지가 않더군요.
얼마전에 운전 중에 무리하게 실선 차선 변경을 하는 차량이 있어 신고를 하였습니다.
강동대교 아래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부위였고 아래 캡쳐 사진에 해당하는 위치였습니다.
제가 신고한 블랙박스 영상중 캡쳐본 올려봅니다.
뭐 해상도가 안좋아서 번호가 식별이 안되서 반려가 되었다면 그러려니 할텐데..
경찰서에서의 답변은 상기 빗금은 노상장애물표시로 진로변경 제한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신고대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국민신문고에 민원까지 넣어봤는데 답변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신문고 답변이고요 (관할 부서는 경찰청 입니다)
뭐 별거도 아닌 것에 목숨거는 처럼 보이겠지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서 여기 커뮤니티에도 글 올려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이제 저런 빗금친 부위로 차선변경해도 불법은 아니니 맘편히해도 되겠네 라고 베베 꼬인 생각까지도 하게되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요??ㅎ
이상 어느 변태같은 운전자의 글이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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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yes
잠수쟁이
제한하고있지않다고 말하고있네요
보통이런경우 하던말던 상관안하는데
사고나면 책임이다 입니다.
우회전시 횡단보도녹색불과 비슷한 경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