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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차 중고차 구매후 차포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초보입니다.
사진은 작년 9월 구매당시 차량 타이어 상태인데요
현재 구매 당시보다 3,500키로 정도 운행했습니다.
타이어 트레드는 아직 멀쩡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많이 추운 날씨에 공기압 경고등이 종종 떠서 매번 확인하니 우측 뒤 타이어만 공기압이 빠졌고, 최근 공임나라 차량점검 결과 실펑크가 있었구요. 지렁이로 안되고 타이어 교체를 해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머지 타이어는 아직 운행해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당장 내일 왕복 180키로 다녀올 일이 있어서 내일 오전에 당장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것 같아서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뒷 타이어 양쪽만 교체해도 될까요?
아니면 바꾸는 김에 전체 타이어 교체 후 얼라이까지 보는게 나을까요?
머릿속으로는 그냥 맘편히 4짝 다 갈라고 하는데, 나머지 타이어는 멀쩡한것 같고 차량 점검할 때 미션오일, 브레이크드럼, 패드 등을 교환해야한다고 해서 지출이 많이 발생함이 예상됨에 따라 질문드립니다 ㅜㅜ
휴대폰으로 써서 가독성이 다소 떨어지는 점은 미리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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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2짝만 바꾸셔도 될거 같네요
댓글보고 그냥 4짝 다 갈았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