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인어른이 후방추돌(상대방 100%)로 병원을 다니시고 계신데,
보험사 직원이 병원이 멀다고 가까운 동네병원에 다니라고 한다네요.
근데.....수지 사시는데, 분당 미금에 원래 다니시는 한의원 가시거든요 (원래 미금에 20년 사셨어요)
굳이 병원 옮겨야 할까요?
그리 멀지도 않은데....(자차 10분거리)
미리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수지에 살고 똑같이 후방추돌당했고 서울로 병원다니는 저는 보험사에서 죽이겠네요. 신경쓰지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이름 받아놓고 한번만 그런말 하면 정식으로 문제 제기 하겠다고 하시고 통화는 녹음하겠다고 하세요. 지가 책임질 것도 아닌데 잔말 못할겁니다. 미금역 모커리 잘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회사 때문에 타지역에서 치료 받은 적 있네요~
가까운 동네병원으로 옮기면
이제 너무 자주 다니신다고 또 뭐라고 할듯.
동네야 이미 보험사에 정보가 있으니 어쩔 수 없을 거 같아요^^
한의원이 정형와과보다 수가가 비싸서 그럴겁니다. 한의원은 도수치료에 보약까지 지어주니 일반 정형외과보다 몇배 더 비용이 나오지요
한의원에서 침만 맞고 계신데도 그러네요.
한방병원 입원했을때 교통환자 도수치료 안된다던데요
제돈으로 한다해도 퇴원하고 하라고
아뇨. 일반 한의원에 침만 맞으시고 통원하세요. 그런데도 그러네요.
원래 가시는 병원이 맘에 안드는 직원인가봐여
말 들으실 필요없어요. 그렇게 병원 멀리 다니는게 못 마땅하면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세요.
장인어른께 직원교체 추천 드려야겠네요.
그게 낫겠죠? 직원이 더 뭐라할려나요? ㅋ
거기서 동네 병원 찾아서 가면 보험사 직원 다시 연락와서 원래 다니던 곳으로 가라고 할 꺼에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직원들이 싫어하는 병원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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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