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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반떼하브 2010년,그랜드카니반 2008년식 운행중입니다.
예전글을 보시면 수시로 자가정비를 하고 있는 노후차량이라 출력부족 또는 엔진소리가 불안정한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가지(점화플러그,코일,흡배기라인,에어플로우센서 등)를 교체 혹은 점검을 했지만 육안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제외하니
캠포지션,크랭크포지션센서를 바꾸니 즉시 체감을 할 적도로 출력향상이 가장 효과가 좋았네요.
위의 센서가 엔진 크랭크,샤프트의 위치를 검출해서 ECU에 보내고 연산하여 출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센서문제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옵니다.
1.고장시 엔진회전을 검출하지 못하여 엔진꺼짐 혹은 시동불량.
22검출이 부정확 할 때 저RPM시 엔진소리가 부드럽지 못함.(고RPM시 출력부족만 느껴짐)
(예를 들어 4기통의 경우 4박자로 일정하게 돌아야 되는데 수시로 검출이 엇박자가 나므로 엔진소리가 부드럽지 못함)
3.10~80키로 구간에서 가속시 버벅거리거나 가속이더디고 변속시 미션슬립같은 현상이 발생.
교체후 두 차량 모두 모든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미션문제로 의심이 되었던 슬립현상이 사라지고 가속 및 기어 변속 후 빠른 미션 체결감이 좋았습니다.
부품가격은 두개 합쳐서 3,4만원 정도이며 위치만 확인되면 10mm복스로 간단하게 diy도 가능한 부품이라 차량이 7년정도 된 노후차량이면 예방정비로 최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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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출력 올리기 ㅇㄷ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