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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더 뉴 K5 2018 년식 풀옵 운행중입니다. 약50,000km 탔구요.
10년 타야지 생각했는데,
SM6 1.6 터보 타다가 넘어와서 그런지, 차가 나약한 느낌이 구매 첫날부터 들었습니다.
1.6T 준중형으로 갈까 하고 I30, 벨로스터 시승해봤는데, 별로..여서
말로만 듣던 6기통은 어떨까 싶어 올뉴K7을 좀 찾아봤습니다.
그랜저IG는 생각없으니 제외하는걸 이해해주세요^^
카드결제랑 모든 차가 홈서비스가 되는 Kcar에서 찾아보았습니다.(엔카를 제외했습니다)
<모든 차량은 16년식 입니다. 좀 알아보니 18년식부터 UVO 3.0 이라 18년식이 좋긴한데, 풀옵 매물이 잘 안보여요>
공통조건 : 16년식, 3.3노블레스 스페셜, 선룹제외 풀옵션
1. 8만km / 2150만 / 휀더, 조수석 앞문 단순교환 / 완전풀옵 / 앰비언트라이트 시공
2. 3.6만km / 2290만 / 휀더 단순교환 / 완전풀옵
3. 8만km / 1880만 / 무사고 / 썬룹X / 검정시트
4. 4만km / 2400만 / 무사고 / 썬룹X / 베이지시트
썬루프랑 베이지 시트 좋아하는데
가성비의 3번일지... 앰비언트 시공된 1번일지.. 베이지시트인 4번일지.. 별 문제없고, 키로수 적은 2번일지....
자포 형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 UVO2.0 쓰시는 분들 네비 사용하기 어떠실지요..? 순정네비 사용하는 편이라서요..ㅎㅎ
현재 운행하는 K5는 UVO3.0 인데 아주 좋습니다. UVO2.0 은 반응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요.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등록안내
20년도 2월달에 상사에서 취등록세 제외 모든비용포함 2100만원에 가지고 와서 잘타고 있습니다.
일단 베이지시트중에서도 나파시트옵션들어간차를 추천드립니다. 민짜랑 퀄팅무늬랑 고급감이 차이큽니다.
이 나파옵션넣으려면 결국 노블레스스페셜 완풀옵 차량이 되버리긴합니다;
유보2.0 상당히 반응느립니다. 처음엔 적응안되었는데 그냥 뭐 쓰고있습니다. 전 다행히 앞차주가 최초유모무상혜택을 사용하지않아서 2년무료이용을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다가 유보2.0이슈로 인한 2년연장보상까지 혜택적용되어 총 4년무료로 사용할수있습니다.
이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냥 핸드폰에서 목적지 지정해두고 미리 시동걸어두고 차에 타면 바로 HUD로 길안내받을수있기때문에 상당히 편하네요.
공조기 조작을 하게 되면 네비에 1초뒤에 반응이 오기때문에 답답합니다 ㅎ
올뉴K7이 16년식부터 18년식까지 자율주행기능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었기때문에 17~18년식 사시는거보다 가성비의 16년식추천드립니다. 전 헤드라이트만 HID에서 중고LED구해서 교체해주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트는 모두 옵션 들어간걸로 검색했구요.
베이지시트 포기하고, 선룹 있는걸로 갈까 했는데...
베이지로 가야하나 갈팡질팡이네요...ㅎ
매물 나올때까지 존버해야하나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