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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자동차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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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시랑 실랑이2

오이도 놀러왔다 급히 길을 찾느라 이차선 도로 가장 자리에 정차 후 핸폰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여니

택시기사분이 자기 차 치고 갔는데 내려보지도 않고 있다고 하더군요

전 인지 하지를 못해서 몰랐다 하고

내려서 같이 택시를보니 우측 범버에 제 차 색하고 같은 색이 묻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차 좌측을 살펴보니 스친 흔적이 없어요

쥐색에 먼지가 많이 묻어서 칠이 벗겨질 정도면 흔적이 남아야 할텐데

그래서 서로 블박 살펴보고

실랑이 했는데

택시기사는 먼저 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미안하단 말 한마디면 갈려고 했다고 하면서 바쁘다고 그냥 가더라고요

이건 무슨 상황이지 하고 있다

혹시 몰라서 112 신고해서 접수는 했슴

접촉사고 났는데 바쁘다고 그냥 가는 택시기사도 있나요 회사택시 였슴

러브캣

네..특히 자차 아니면 걍 가는분도 있어요

2022-10-02 점아이콘

조나단J

낚아보려고 한건가..ㅡ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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