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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거주하고 있는데
3층 건물인데 1층은 상가이고 저희 아버지가 2층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저녁되면 상가앞에 주차를 해놓는데 태풍으로 간판이 떨어져서 차 지붕쪽으로 덮쳐서 백미러랑 조수석문윗쪽이 벌어졌는데 이렇게 되면 상가에서 보상을 하는게 맞나요??
아님 천재지변도 자차로 수리가능한가요??
우선은 간판주인에게 청구할수 있지만
법원 판례로 천재지변으로 인한 불가항력으로 50%정도 밖에 보상못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판주가 보험에 가입되있으면 보험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해사정인 고용해서 50%정도 감하고 합의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아니면 간판주가 직접 배상해야 되는 경우도 있구요
건물주가 배째라고 하는경우 자차로 수리후 구상권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 과실이 있는 경우 안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침수시 창문을 열어놨다던가 금지구역으로 출입해서 침수되었든가 등등 예외사항도 있습니다.
시설을 소유하고 점유이용하는 사람이 해줘야 합니다.
건물주+간판주인 합작보장 되겠습니다.
천재지변이 원인인 경우 일부는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차처리 되고요 구상권청구는 보험사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태풍피해로 인한 자차는 할증도 없습니다만 할인은 보류된다네요. 자차부담금은 가입시 비율만큼 부담하셔야합다.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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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간판주인에게 청구할수 있지만
법원 판례로 천재지변으로 인한 불가항력으로 50%정도 밖에 보상못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판주가 보험에 가입되있으면 보험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해사정인 고용해서 50%정도 감하고 합의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아니면 간판주가 직접 배상해야 되는 경우도 있구요
건물주가 배째라고 하는경우 자차로 수리후 구상권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 과실이 있는 경우 안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침수시 창문을 열어놨다던가 금지구역으로 출입해서 침수되었든가 등등 예외사항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