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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하브(2018년 구매, 와이프 운전)와 티볼리에어(2019년 구매, 본인 운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둘다 잘 타고 있었는데
지난 1월 와이프 출근길에 k5가 온갖 오류로 멈춰서 엔진과 하브시스템 전체를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잘 타고 있엇는데... 3월에 또 워터펌프 이상으로 고속도로에서 서버렸습니다.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워터펌프만 교체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고요..
차량교환을 강력하게 원하며 한동안 싸웠지만... 뭐.. 바꿔줄리가...
바꿔준다한들... 18개월/60개월로 해서 감가로 보상한다하니
걍 중고차로 파는게 훨 이득이겠더라고요
여차저차 수리는 해왔고 장거리 운전도 해봤는데.. 알수없는 불안감이 계속 신경쓰이네요.
중고매물로 하려니... 1년 반 만에 천만원이 훅 날라가더라고요 ㅠㅠ
와이프는 이차 이제 못타겠다고 하고..... 티볼리에어를 운전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하루에 운전을 5km도 안해서.. 솔직히 좋은 차는 필요 없어요..
저의 고민은...
1. 걍 k5 타자
2. 경차를 새거로 산다.(차액이 얼마 없음)
3. 굴러만 가는 3~400 정도의 중고 경차를 산다. (차액으로 대출을 다 갚자)
4. 엔진 보증 남은 900정도의 경차를 산다. (차액으로 대출 절반 정도를 갚자)
차량은 레이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굴러만 가는 경차는 뭐... 아무거나 상관 없....
이상황에서 또 기아를 생각하는 자신이 화가 나지만....
제가 덩치가 커서.. 스파크는 좀 작네요 ㅠㅠ
어떻게 하는게 가장 후회가 적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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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운행거리 적으시니 경차나 준중형중고로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