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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없던 차가 생기니 삶의 질이 달라지는걸 느낍니다.
마트 오가거나 가끔 출퇴근때 가지고 나갈때 그리고 친구들과 놀러 오갈때나 갑자기 어디가야할때. 주말 취미 생활하러 갈때. 등등
진짜 차가 없을때에 비해 엄청 편해졌습니다.
운전은 약 3천키로정도 한거같은데.. 차가 도로 가득일때 차선변경 같은건 여전히 어렵지만 너무 긴장하며 다니지는 않게되었네요
그래도 운전시작하기전에 무사고 기원하며 시작하고 조심조심 안전운전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헤이해져서 조금 하면 안되는 걸 가끔 하게되어서 그때마다 반성하며 이러면 안돼!를 되뇌이고 있습니다.
특히 노란신호 걸릴때 가속하기 같은거요...
벨로스터는 참 맘에듭니다
아직 뭐 비어있는 고속도로에서도 130 중반 정도까지뿐 안밟아봤지만..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데로 스무스하게 가속과 감속이 되는 느낌입니다.
차체가 작아서 컨트롤하기도 좀 편한 편이고.. 진짜 차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는 느낌입니다.
다만 요즘 생각드는건.. 원래 사고 싶던 차가 미니 3도어 였었는데
첫차로 외제차 그것도 미니는 좀 미묘하다는 이유와 차 구매할때 저 벨로스터 재고차 할인이 너무 혜택이 좋았어서 구매한건데...
자꾸 미니는 어떨까 미니를 샀어야했나. 그래도 5년은 타는게 좋을거같으니 5년정도 후에는 팔고 미니로 바꿀까 그런생각이 자꾸드네요
이게 모두가 말하는 미니병인걸까요.. 미니병 무섭네요..
여튼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사고없이 안전운전하며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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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빼다지o
사고 싶은차 못사서 그래여 ㅎㅎ
벨로스터도 좋은차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