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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으로 몰고다닐 차로 카마로를 생각했습니다.
동호회 나들이였는지, 지방 국도에서 7대정도의 까만 카마로의 대열이 주는 간지는 잊을수가 없네요.
재원상 자연흡기 620마력의 차는 크아~~~ (근데 ss보니 400마력대네요;; 암튼ㅋㅋ)
오늘 지인분 slk 구형이긴 한데, 조수석 타보고, 몰아도 봤는데..
오~~~ 막연히 생각했던 작은 차의 느낌에서 묵직함이 느껴지더군요ㅠ
시승의 중요성을 깨닫고, 여기저기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 귀차니즘의 대가인데 바빠지겠네요ㅠ
먼저, 카마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가성비 끝판왕으로도 알고 있고, 리뷰글 몇개봐도 만족스러워 보이던데..
거기다 as도 쉐보레 사업소 가면 될테니 뭐 다른 수입as처럼 스트레스 덜(?) 받을거 같고..
보험료, 세금 상관없구요, 거기다 어차피 저는 한번사면 차 안파는 사람이라, 감가상각 그런거 다 필요없어요ㅋㅋ
다만 한가지.. 연비가 엄청시레 걸리네요. 5.............................ㅠㅠ 기름값으로만 유지비 다 나갈판ㅋㅋㅋ
혹시 이전 유저, 혹은 현재 유저, 혹은 관심 많은 분, 혹은 자동차 전문가님들 등등
고견 구해보고자 질문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ps. 오늘 slk 타고보니, 오호라~ 콜벳도 그럼 좋을거 같다~~~~ 란 생각이 드네요. 오우~ 콜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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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기차로 가세요 토크란 개념이 없어서 그냥 바로 제로백 4초5초나옵니다 급가속 급제동의 제왕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