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안사면 그만이죠. 

기업에서 수익추구는 기업의 목적이구요.

뭔 악질기업 인가요?

그가격에 맞는 차를 선택하면됩니다

브랜드를 나눴으니 가격은 올려야겠고... 국내는 잘사주니 문제없고 이죠.

미국은 제네시스는 이미 가격 비싸고 제네시스급의 기아차도 이미 미국 대중 브랜드보다 비싸졌습니다. 이젠 한국만 비싸게 파는게 아니라 글로벌하게 가격을 비싸게 받아요. (텔루라이드 최고트림 미국서 실판매가 6천만원, 스팅어/g70 최고트림 5천 중반에서 6천 실판매가)

대중 차에서 이미지를 떨쳐낼라고 하는거 같아요.

덕분에 북미에선 텔룰라이드 차람 상품성 좋은 모델이나 아예 소형 세그먼트 빼곤 잘 안팔리죠. 판매율도 많이 떨어졌구요.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고 비싸진 가격에 수긍이 되면 판매율도 다시 올라가겠죠. 지금이 일본차가 여전히 판매율 탑이지만 디자인이나 품질로 미국서도 욕을 많이 먹는 시기라 충분히 한국차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악질기업 제품이면 안사면 그만 아닌가요

제네시스 대체할만한 브랜드나 모델은 많아보이는데

노조월급줘야되요 

혹시 주변에있는 물건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 안오른 물건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우리월급빼고는 다오릅니다...

그렇게 단순한데 직원 급여가 왜 그리 높죠?

결국 아직까진 '그래도 산다'가 더 많은거죠..

온라인에서야 현기 이미지가 세상 이런 도둑놈들이 없지만

실상 밖에선 그런 이미지와는 거리가 좀 있고,

이 가격에 차 크기부터 이미지 옵션 등 다양한 고민 끝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현기... 

그리고 조금 더 럭셔리한 느낌을 가지고 싶다면 제네시스.

물론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다 바보는 아니죠. 선택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쓸 예산은 한계가 있고, 

타 국산차 브랜드들은 현기만큼의 만족감을 주지 못하며

수입차는 아직은 국산 대비 유지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여러모로 현기 그리고 제네시스까지 참 아쉽습니다.

화려한 옵션을 기반으로 페이퍼로 느껴지는 훌륭한 가성비의 느낌과

국산차라는 엄청난 메리트로 현실적인 선택지가 곧 현기인데,

높은 만족이 아닌 '이정도면 됐지 뭐'라는 만족감밖에 못주고 있거든요.

결국 지금까진 '그래도 산다'지만 과연...

어떠한 공산품이든 팔릴 가격에 파는 거에요.

가격대비 성능이나 품질로 까야죠.

어차피 현기차 안살 사람들에게 판매가는 의미 없죠.

성능이나 품질 문제는 도로 위에서 나와 같이 다닐 차량들이니

깔거리가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