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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세이드 출고후 문 닫을때마다 휀다에서 소리나서 인수거부 했습니다
썬팅삽에서 차량에 소음이 있으니 인수거부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직접 확인 하시겠냐고 연락이 왔고 가는 도중에도 수정해서 탈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직접 도착해서 사장님이 대기중인 다른 펠리세이드 차량들과 비교해 주시는데 제 차만 휀다에서 문 닫을때마다 푸드득 소리가 나네요
새가 날라갈때 나는 소리 같은게 나서 카마스터랑 통화했는데
카마스터가 일단 인수하시고 시간 나실때 파란손가서 재조립하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새차를 처음부터 재조립하란 말에 그냥 인수거부 했습니다
몇일후 연락이 왔는데 차량수거후 확인해보니 별문제 아니다 취소가 안되는거 자기가 힘들게 취소시켰지만
대신에 고객이 직접 출고장에 와서 차량을 찾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직접 차량 검수하고 문제 없으면 인수증 사인하고 직접 운전해서 가져가라고 합니다
먼 소리냐니까 처음에는 본사에서 큰 문제 아닌 차량 인수거부 고객은 사소한 문제에도 또 인수거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재발 방지차원에서 고객이 직접 방문해서 검수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도 안되는 얘기인거 같아서 이해할수 없다 그렇게 하기 싫으니 탁송해달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탁송업체도 탁송을 거부한다고 합니다
탁송업체에서 탁송후 인수거부로 출고장으로 다시 수거해갔고 또 차 새로 나오면 또 탁송해야 하는데 비용이 계속발행하니
탁송도 거부를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저는 그렇게 못하겠으니 탁송해 달라고 했고 카마스터는 힘들다고 말하고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서 월요일에
다시 얘기하기로하고 끊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현대 본사랑 통화해봤지만 현대자동차 본사에서는 해당 문제에 관여 안하고 영업점으로 접수내용만 전달할뿐이랍니다
인수거부한 차량은 계약 취소 됐고 긴급 계약으로 현재 새로운 차량이 제작중이며 다음주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탁송시 부과되는 보험료 3100원은 카마스터가 결제 취소 시켰구요
인수거부 차량은 영업점에서 떠안아야 된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이 문제 때문에 카마스터 혼자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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