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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를 타고 있는데 명절 앞두고 킬로 수가 45000km 돌파해서 타이어를 알아보니
한타 벤투스S2 AS X
금호 크루젠 HP71
로 압축이 됩니다. 둘 다 좋다고해서 조금이나마 저렴한 쪽으로 마음이 기울던 찰나,
미쉐린 타이어는 더 오래탈수있고 마모가되도 성능유지가 된다는 글을 보고 미쉐린 폭풍검색..
CC+ SUV, LTX, 프라이머시AS 뭐가 좋나 찾다보니 tirerack 까지 알게되고
막상 타이어랙에서 보는 미쉐린은 HP71에 비해 딱히 나을 것도 없어 보이더라구요(단순 평가 수치로만 볼때).
그래도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있겠지 싶어 유튜브 검색하다보니
이번엔 피렐리 스콜피온 베르디 올시즌을 추천합니다. 이것도 tirerack 찾아보니 트레드가 별로... 마모가 빨리 온다는 말도 있고... 오잉? ~~~ 플러스2 제품이 모든 단점 개선해서 나온 킹왕짱이잖아?
현재 이 지점입니다. 피렐리 스콜피온 베르디 올시즌 플러스2로 견적을 내보니 장착비 포함해서 73정도 예상됩니다.
처음 생각했던 HP71은 49만원 정도면 장착까지 가능하구요.
비싼게 비싼만큼 좋긴 할텐데 과연 미쉐린이나 피렐리의 70만원 80만원 하는 타이어가 국산타이어 50만원보다 20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느냐가 질문으로 남았습니다.
혹시 외산 타이어 타 보신 분이나 타고 계신 분들은 체감상 돈값한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외산 타이어는 국산에 비해 더 오래 탈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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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zza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씁니다.
전 대만족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천후 올시즌이라고 볼 수 있죠. 올겨울 폭설에 뽕뺐습니다.
드라이 노면에서도 최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