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콕때문에...오늘부로 어르신 공경하기 싫어지네요..24
- singosing
- 등록일 2021-03-19 19:09
- 조회수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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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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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몽삼
저번에 유원지 놀러가서 와이프가 애안고 내리며 (문콕에 예민함)
살짝 톡 닿았는데,(스펀지 있음)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넘어와서 창문내리며 빽빽거리던 ㅁㅊ년 생각나네요.
애가 놀랐다며 빽빽 거리길래, 어디에 어떻게 났는지 문열고 대보자고 했는데 그건 안하고 초딩애들이 놀랐다며 빽빽... 우리애는 두돌바기였는데... ㅎㅎㅎㅎ
ㅁㅊ년들 많아요...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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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osing
엥 확인도 안하고 소리부터 질렀나요...이상한 여자네요..ㅜㅜ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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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몽삼
화장실 갔던 남편도 와서 개떠드는데, 별로 세게 박지도 않았고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차문이랑 어디가 찍혔다 대조해보자는데도 끝까지 안보더라구요...
애들이 놀랐다고만... 범퍼 접촉 교통사고라도나면 애들 죽겄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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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osing
대조해보지도 않았다니..그냥 애꿎은 사람한테 신경질내는거네요 진짜 쓰레기같은 인간들 왤케 많은지ㅡㅡ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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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몽삼
대조해볼 필요가 없다는걸 아는거겠죠... 스폰지가 반짝거리고 있었거든요..
여튼...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몇시간 짜증나서 죽는줄...;;;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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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osing
네 아깐 넘 울컥했는데..이제 괜찮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안좋은 기억은 그냥 지워버릴래요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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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osing
ㅜㅜ심지어 제가 뭐라 한것도 아니고요ㅜㅜ유심히 들여다보기만 했는데 갑자기 시비건다고...ㅜㅜ뭔가 도움닫기 말이 필요했던건지..ㅜㅜ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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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