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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살고 있구요
주차 말고는 뭐 만족합니다.
사실 주차가 불만의 9할 이상이긴하죠 ㅎㅎㅎ
퇴근후 집에 오면 거의 중립이중주차한다고 보신면 될것 같은데
한번은 차를 미시고는 원래 있던 고임목을 다시 안대주셔서 화단에 차가 처박힌 적도 있는데
범퍼에 기스정도 나서 그냥 블박이고 CCTV고 확인안하고 넘어갔습니다 ㅋㅋ
지금 차도 사실 연식이 오래 되가니 이리 관심이 없어졌지
처음엔 아끼고 아끼고 아꼈었거든요
기아차 구매시 혜택을 있기에
눈에 들어오는 차는
K8 아니면 곧 국내 출시된다는 텔룰라이드 정도 보고 있는데
이렇게 새차를 샀는데 이중주차해서 밀다가 쳐박히고 문콕당하고 하면 진짜 속상할 것 같아서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ㅠㅠㅠ
월주차 끊어서 근방에 대고 싶어도 그런 주차장 조차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솔직한 마음으로는 새차는 됐고
그냥 스마트크루즈랑 HDA되는 적당한 중고차로 가서 지금처럼 또 편하게 굴리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어떤가요? 저같은 고민 하시는분 또 계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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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죠 ㅎㅎ
예전차도 빌라살때 사서 누가 긁고 튀었는데
그 뒤로 차에 애정이 식더라고요
지금은 아파트에 1자리 공간이 많아서 잘 숨겨둡니다 ㅎㅎㅎ
근데 1기 신도시 계속 사실거면 어쩔 수 없이 새차 사야죠 뭐...
저도 꽁꽁 숨기고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