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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서 오픈카 타본 후기13
- 재밌지김대리
- 등록일 2021-04-15 10:26
- 조회수 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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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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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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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보진 못했고, 과거에 조수석에 잠깐 타보기만 했었는데 (벤츠 SLK)
오픈에어링이라고 특별한 느낌이 의외로 없고, 썬루프 포함 그냥 온 창문을 활짝 연 느낌... 정도더라고요. 제가 이륜차도 타는 사람이라, 자동차의 오픈에어링 정도로는 감흥을 더 못 느꼈을 수도 있겠습니다. ㅋㅋ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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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지김대리
저도 오도바이 타고댕기긴한데 오도바이랑은 다른느낌이긴해요 근데 비싼돈주고 구매하고나 랜트하고나 하고싶지는 않내요 좀 비싸게 느껴봤다 정도로 만족하렵니다 ㅋㅋㅋ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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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멘
처음에 뽀대와 감성으로 텐션 급 상승하지만 특히나 2열에 사람 태우면 바람때문에 바로 뚜껑 닫는다고 하더군요. ㅎㅎㅎㅎ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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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nix
다른 의견인데요. 저 같은 경우 컨버로 해안가 도로만 골라 다니는게 너무 좋아서 계속 타고 다녔습니다.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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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버그
오픈 에어링을 좋아하는 사람이 타야지 안아깝다 생각이 들죠 ㅎㅎ
제 생의 첫 컨버는 1시리즈 컨버였는데 1시리즈라면 쿠페보다 컨버가 낫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작은 차일수록 컨버가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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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
오픈카는 사실 저녁 해 질 때, 새벽 어스름, 여름 밤 등이 제일 좋고...
햇볕이 따가운 여름 낮은 좋지 않아요. 또 가을, 겨울 낮에 두꺼운 털모자 쓰고 타면 기분 좋아요.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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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아
저도 사이판가서 머스탱타고 다녔는데 햇빛이 너무강해서 오픈거의못했던.. 그리고 갑자기 소나기내려서 당황했던기억이 있네요 ㅋㅋ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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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는 4시리즈 오픈카 탔었는데 별루였습니당
햇빛땜에 얼굴도 좀 탄거같고 한두시간 열고 댕기다가 카페갈때 닫고 하기 귀찮아서 닫고 댕겼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