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1.35터보 신차 20일 운행 600km 후기 올립니다. 단장점26
- 웨조람
- 등록일 2021-04-22 01:19
- 조회수 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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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혀엉
2,0 텁 몰았었는데, 19인치면 노면 제대로 읽어줍니다. 앞보다 뒤에 앉은 사람들이 너무 시끄럽다고 할 정도져.
그나마, 보령미션이 아니라서 변속기는 괜찮을듯 하네여. 1.5텁과 2.0텁은 미션이 기름쳐먹게하고, 차 병신만드는 원흉이었습니다. 가장 피곤한건 뒷자석의 각도인데, 그 넓은 공간에 왜 뒷자석 각도를 그따구로 세워놨는지. 덕분에 장거리때 뒷자석은 매우 피곤합니다 하지만, 주행성이 정말 좋아여. 고속시에 편안함은 최고. 지금 lf 하브와 yf 하브 모는데, 둘다 100정도만 넘어가면 이륙 하려고 해서 아주 개짜증납니다.
예열후열때문에 내용을 추가해보면, 예열의 경우 시동키고 엔진소리가 부드러워지는 대략 20~30초.. 후면 출발했고, 후열은 타는 3년동안 한적이 없습니다. 근데 가장 부러운게, 자동 애프터블로우가 있나여? 햐~ 괜찮네여.
말텁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빨리 달릴수록 단점으로 인한 불쾌함이 사라지는 차다.. 인거 같습니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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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렌트탔었는데.. 1.5깡통이었지만 생각보다 잘 나가서 괜찮다 생각했죠.. 1.35도 잘 나가나 보네요..
자연흡기 2.0보다 고속에서 확실히 잘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