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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3만 가까이 뛸 것 같습니다.
직장이 순환 근무를 해야해서 4년 정도만 끌 예정입니다. 혹은 결혼으로 큰차를 살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차종은 아반떼 인스퍼레이션 하이브리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신차를 사는 것이 낫을까요? 장기렌트를 할까요?
렌트카 선수금 900만원 넣고 48개월로 315,000원 나오더군요.. 인수가는 1400만원 정도이구요. 그리고 주유 리터당 40원 할인도 있습니다.
참고로 보험은 첫 보험이라 130만원 견적 나오고 있습니다. 만으로 28입니다.
4년 뒤에 차를 인수를 하지 않거나 신차를 샀다면 팠다고 가정했을 때, 대충 계산해보니 렌트가 이득인 것 같은데...
주변 분위기는 선수금 900낼거면 차 사고 나머지 할부로 댕기라고 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정비 미포함이면 할부로 사서 타세요
할부가 차에 좀더 애착이 가지않을까요?
물론 4년뒤에 기변하신다면 렌트가 이득일듯요
1년3만이면 그냥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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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미포함이면 할부로 사서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