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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중에 앞차량 두대가 추돌사고가 나는걸 생생하게 보았는데
교통사고 발생지점은 영통구에 있는 "당암사거리" 이며
사고발생 상황은
편도 2차선 우회전중에 두대가 추돌한 상황입니다. (2차선에서 좌회전을 위한 3차선으로 늘어나는)
1차선은 "좌회전"
2차선은 "직진"
3차선은 "직우"
로 되어있으며
선행차량(A) 후행차량(B) 일 때 과실이 어떻게 잡힐까요?
처음엔 B차량 100일거라고 생각되었는데
생각해보니 변수(?)라기보다 염두해두어야할 것이 제법 있네요.
직진차선에서 우회전금지는 없었지만 얌체 우회전한 A차량
직우차선에서 우회전했지만 바로 2차선으로 집입하려(?) 한것같이 제법 크게 우회전한 B차량
A와 B 둘다 우회전하기전에 보행자신호가 켜졌고 뒤늦게 발견(?) 진입(?)하는 보행자를 보고 급정지한 A차량
제가 알기론 우회전하기 전 보행자신호가 초록불이고 정지선이 있으면 무조건 정지해야하는데
이 상황엔 우회전하고 보행자신호와.. .
그리고 얌체 우회전한 차량으로 인해 + 급정거로 인해 사고가능성이 생긴걸 과연 후행차량의
안전거리 미확보와 연관되어질지..
아 머리아프지만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A차량은 이 근처 길목에서 신호위반 2건으로 제게 신고당한 차량이고
B차량은 출퇴근길 항상 정속 운전하며 흐름에 큰 방해는 끼치지 않았던
출근길 동지들이라 그런지 흥미진진하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던지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배우고자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번호판 모자이크처리에 능력이 부족하여 화질을 많이 낮추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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