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포럼 입니다.

반갑습니다~~^^104동살아요..

@천연사이 엇... 106동 주민입니다 ㅋㅋ 반갑습니당 

딱봐도 파워큐브 아닌 일반 충전기인데요...

@에드워드™ 

전기차 사기전인데 모르고 있지만 

알고싶어하는 분이 계실수도

있어서 적었는데 제가 뭘 잘못했나요?

저도 테슬라 사기전에 몰랐는데

알아보면서 알게된 정보인데요

말을 왜이리 길게 적으셨지;;; 

이 말이 

헤깔릴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보를 주고파서

적은 사람에겐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일반충전기라고 안 적은것도 아닌데요

제가 댓글에 적었는데 

딱봐도 일반충전기인데요 라고 기재하신건

님두 TMI 아닌가요?

@최고의한남자 길게 디테일한 내용까지 설명 잘 해주셔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냥 아파트 콘센트에만 꽂혀있다고 전부 도전이 아니다 이거군요.

글이 길면 못읽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주말인데 너그러이 " 에휴 그런갑다~ " 하고 참으심이 좋을것같습니다.

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에드워드™ 

딱 봐도 도전인거 아는데

글쓴사람은 뭐가됩니까

잘난척은 오프라인에서 하세요

@에드워드™ 어휴 불편불편불편

@썬팅쟁이 

잘난 척..ㅋㅋ 뼈 잘 때리시네..ㅋㅋ

직접 손대는건 상대방이 책임 물을수 있어서 안되고요.

관리실이나 경찰인데 도전도 엄연히 절도행각이라 경찰 부르면 잘 조치해줍니다.

그리고 파워큐브 콘센트를 저렇게 도전하면 동 아파트 내 충전중인 다른 파워큐브 유저들 피해가 큽니다.

단순 몇백원 훔치는 정도의 피해가 아닙니다.

@쿨설ㅋ_ㅋ  아 다른 파워큐브 사용자와의 관계도 있군요... 

@프로디지 저런 단점 있다보니 파워큐브라는게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애시당초부터 도전을 막을 수 없을뿐더러 저런 묻어가기에 당하기 쉽거든요.

때문에 요즘은 스타코프같은 보완된 서비스들이 등장하는 중이긴 합니다.

@shrike 보완이 필요해 보이네요. 완전 오픈형인 거 같은데....

@프로디지 아파트마다 다르긴 하기만 파워큐브 태그라는게, 그냥 RFID 태그에 불과하고 콘센트는 기존 아파트에 원래부터 있던 콘센트, 어떠한 추가적 장치조차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콘센트에서 얼마만큼의 전기를 사용했는지 배선쪽에서는 전혀 알수 없습니다. 오직 파워큐브라는 '이용자의' 장치에서 측정한 전기소비를 '믿고' 과금하는거죠.

물론 주차장 콘센트에 계량기가 없지는 않습니다만, 애당초 개별측정을 할 용도로 아파트건설시 만든 콘센트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배선라인의 몇개 콘센트당 하나, 혹은 지하주차장 전체에 하나, 이렇게 계량기가 있지요. 아예 없는 경우는 파워큐브 RFID 공사때 계량기를 설치하지면 이 역시 한 배선계통에 한개지요. 마치 일반 가정집에 콘센트마다 계량기가 있는게 아닌것처럼.

만일 도전이 없다면 지하주차장 전체 계량기 수치와 개별 파워큐브 유저들의 사용량의 합이 일치하겠지요.

간혹 지하주차장 공사, 청소 등의 작업을 위해 아파트관리인이 전기를 사용했다 해도 (원래 이런 목적으로 설치된 콘센트입니다)

전기차에 비해 새발의 피 수준이라서 오차는 없는것이나 다름 없겠죠.

하지만 저렇게 다른 전기차가 충전한다? 당연 오차가 크게 날것이고 그 오차만큼 (확실히 사용이 알려진) 파워큐브 유저들의 데이터를 믿지 못하게 되고, 심하면 그 손실분을 어떻게든 부담시키려 하겠지요.

개념이 없는거죠

@프로디지 있는놈이 더하다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닙니다.

못났다 진짜

코드꼽고 동그란부분을 기둥 녹색부분에   인식 먼저 하고 차량에 꼽아서  충전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