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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카를 살려는데 엔카 홈서비스로 차를 받아보니 (16년)연식, 키로수(5만) 전부 좋은데 상태는 렌트카 보다 못한 느낌이라 환불했습니다
방지턱 넘을때 부서지는 소리 찌그덕 찌그덕 그리고 온갖 잡소리 악셀 밟을때 이상한 소음 등 차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 단순변심으로 처리 되었고 총수수료가 40정도 들었네요
뭐 썩은차 인수하는것보단 백배 낫습니다
다시 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케이카 환불 해보신적 있으신분 있을까요? 수수료도 궁금하구요
수수료라는게 홈카서비스(배송비)만 받는거 아닌가요?
반품 시에는 직접 차량을 가까운 케이카에 입고 시켜야해서 비용은 안나오더라고요
케이카는 단순변심이건 뭐건 3일이내 환불시 배송비만 받습니다. 차량은 원하는 케이카지점에 직접 반납해야 하구요.
배송비는 탁송지와 지점간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홈서비스 진행단계에서 알 수 있습니다.
리스크가 상당히 크네요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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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라는게 홈카서비스(배송비)만 받는거 아닌가요?
반품 시에는 직접 차량을 가까운 케이카에 입고 시켜야해서 비용은 안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