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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스튜디오 성수에서 본 캐스퍼 터보입니다1

esssem
등록일 2021-11-19 17:39
조회수 2295

캐스퍼 터보를 보려고 3일(수)에 퇴근하고 가서 보았습니다.

뒷좌석을 중점적으로 봤는데 앞뒤로 땡기고 밀 수 있고, 5:5 분할해서 리클라이닝도 되고(옵션입니다ㅋ), 무엇보다 SUV다보니 시트 엉덩이 닿는 부분이 높아서 제가(저 키 186입니다) 다리가 덜 접히고 풀로 등받이 제끼면 트렁크 공간 포기하러라도 1cm 정도 여유로 천장에 머리가 않 닿습니다ㅋ

레이 뒷좌석은 캐스퍼처럼 앞뒤로 땡기고 밀 수 있고, 5:5 분할해서 리클라이닝도 되지만, 엉덩이 닿는 부분이 낮아서 시내버스 뒷바퀴 위에 있는 좌석에 앉을 때의 쪼그려앉는 자세가 나와서 다리가 불편했습니다(엉덩이 닿는 부분이 낮은만큼 헤드룸은 여유롭습니다ㅋ)

시트 포지션이 키 180이상인 분도 덜 불편하게 설정된 것이 장점이라 생각됩니다ㅋ

만약에 경차를 사야될 일이 생기면 전 이 차를 우선 고려할 것 같습니다ㅋ

추가로 17인치 알루미늄 휠이 달린 노멀엔진 모델도 찍었습니다ㅋ

멋진 차 잘보고 왔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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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꾹이

캐스퍼 스튜디오가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2021-1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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