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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보고왔습니다.
지난달엔가...
외관만 봤었는데
오늘은 앉아도 보았는데
수동식 시트임에도 사고싶다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ㄷ
그깟 수동시트..어차피 일년에 한번도 안건드리는데...하며
합리화하고 있는 내 모습.
뒷좌석이 가장 궁금했는데
작긴 작았는데
그렇다고 아주 못 탈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i30pd보단 넓었습니다.
다만
순수전기플랫폼이 아니라서인지
바닥이 높아 정자세로 앉았을때 허벅지 안쪽이 뜹니다 많이..
그렇다고 무릎을 내려보자니
앞좌석 발등부분이 낮아 잘 안들어갑니다.
뒷좌석은 아이들용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내장이
6천대 차량치고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ev6 내장때 충격보다는 덜했습니다.
다행히 윈도버튼은 금속재질로 고급감을 가져가더군요.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도어캐치 문제
생각없이 열려하면 헛손질한다는 그거
문짝이 무거워서인지
아니면 그동안의 도어캐치에 익숙해서인지
저도 한번 헛손질...
여하튼
뒷좌석 좁다란 생각으로 마음을 떠나보내는 중 이었는데
오늘 실제 앉아보니
너무 사고싶다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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