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유로 재산에 안잡혀야 하는 사람이거나 사고를 겁나내서 보험료가 천정부지라던가 1년에 3~4만키로 이상 탄다면 인정입니다.

그외 개인 및 사업자도 비용절감을 목적으로라면 리스렌트할 이유가 전혀 없음. 현금주고 사서 직거래로 되파는게 가장 이득입니다.

@+_익명_+ 

사업자의 경우 (종소세 신고 대상자 포함) 리스비 원금이었나 이자였나?에 대해서는 비용처리가 한도 내에서

가능한 장점은 있구요. (그 한도가 매우 축소되긴 했지만 본문 예시 금액 정도의 차량은 가능함.

다만 이럴거면 무늬만 리스 하진 않죠)

물론 일시불 등으로 구매 후 감가상각 처리하는 회계도 가능 합니다. 이건 어느쪽이 유리한지는 매출 규모 등에 따라

세무사랑 상당 해보셔야 하는 부분이라 어느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다 하기는 좀 애매한 부분.

다만 일반 직장인의 경우에는 사실상 리스로 인한 취등록세 절감 말고는 유리한게 거의 없는게 맞습니다.

3%라고 하면 차량 가액 기준으로 약 120만원 정도니까 리스 승계비 20만원 정도 빼도 100만원 정도는 이득이니까요.

그러나 본문의 경우에 차량이 빨리 나오지 않고 없으니까 리스 차량도 고려하고 있는거라 일시불 구입대비 단점이

있느냐? 고려 했을 때 없다고 생각되서 리스차량이라는 이유로 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세가 비싼것도 아니라면 말이죠.

@아쿠아빠 그쵸.. 요샌 신차 자체가 엄청 귀하다 보니 이런 기현상이 벌어지는거 같습니다.

프리미엄까지 붙여서 파니..

근데 리스승계비가 20만원밖에 안하지 않을텐데요?? 

회사 리스/렌트카관리 10년하면서 승계수수료 20만원이하는 본적이 없습니다.

@+_익명_+ 

제 차량이 처음에 BMW 파이낸셜 리스 차량이었고 승계시 승계비 20만원 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정률제로 변경이 됐네요?.....

제가 리스 이용하던게 2016년까지인데 그때는 정액제로 20만원~30만원 했었거든요.

지금은 잔존가액의 %로 내면.......이것도 취등록세 대비 이득이 별로 없네요...

@아쿠아빠 

정액제면 진짜 메리트있었던건데요. 아마. 특별 프로모션?이런게 아니었을까요. 

국산은 그렇게 저렴한적이 없어서요.

이젠 승계수수료도 비싸서 말씀하신대로 내가 끝까지 타는거 아니면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나마도 옛날엔 법인이 리스해서 타던거 개인한테 바로 승계도 되고 그랬는데 그것도 이젠 법인명의로 갔다가 다시 개인으로 승계해야 해서 수수료가 2중으로 발생하죠..

@+_익명_+ 

저도 현금주고 사서 직거래로 팔고 싶은데 새차는 오래 기다려야하고 주행거리 그나마 괜찮은걸 사려고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4150짜리 차 현금 구매한다고 생각했던것이고 절세의 목적은 없습니다. 등록비 이득도 미세할것 같아 고려하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