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저런 환자 노린 한방병원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서 꼭 자생으로 안가도 됩니다.

널널한 신설 한방병원가면 쾌적하게 안마의자까지 구비된 병실에서 휴양하다 합의금 몇백 받고 나오는거죠.

자생은 이런 소문으로 환자들 몰려서 대기시간이 너무 길죠..

한의사들이 가만히 안있겠죠 ㅋㅋ

@폭동게임 아들이 차 바퀴에 발등이 찍혔는데 애엄마가 난리더군요 그리고 주변 아줌마들 이야기 들고 한의원달려갔고 먹이 물은 한의사는  발등한번 밟혀는데 사고로인해 성장판치료와 기타 치료 700만원 받으라는... 보험청구가능하다는 설명듣곤 이건 아니다며 그냥 물리치료 받고 상식적으로 조용히 끝냈습니다.

@손손손손손손 

경상환자 치료강화되어 짐은 안 됩니다. 2주마다 진단서제출해야 합니다.

@바람뛰기 2주마다 진단서 제출하면 되죠. 진단서 비용 지출하고 보험사에 영수증 보내서 청구하면 됩니다. 

@손손손손손손 

의사를 바보로 아시는군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노피셜과는 다를 겁니다. 진단서발급비용 10만원에 대해서는 법원판결이 갈려서 지급받기 힘듭니다.

@바람뛰기 노피셜?? 제가 올해 받았는데요? 2주짜리 진단서 끊어서 다시 치료받고 합의금 제시하면 거기에 영수증 첨부해서 합의금+진단서 비용 같이 받았어요

@손손손손손손 

1월 1일부터 새로 시행되는 금감원 보도자료 보세요. 첫 2주, 담2주까지는 됩니다. 

@바람뛰기 제대로 알고 계신게 맞나요? '경상환자의 경우 4주가지는 진단서 없이 보장되나 4주 초과시 진단서상 진료기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변경' 이런데요. 즉 통증이 있는경우 계속 추가적으로 진단서 발급받으면서 치료 이어갈 수 있어요. 제가 그랬고요. 추가 진단서 발급 비용도 보험회사에서 받았고요.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올해 그렇게해서 비용 청구했는데 무슨 근거로 안된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수리비 250만원, 치료비 370만원, 합의금 450만원 총 1,070만원 청구

이게 합당하다고 보시는 거죠?

대인배 였으면 그냥 가세요~했을법하기도 한데 수리비는 당연히 요구할 수 있다고 차치하더라도 치료비 370만원에 합의금 450만원은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짜고치고 상대방을 속여야만 사기인가요? 

@backingtrack 

네. 법적으론 아무 문제없습니다. 보험사가 어떤 놈들인데 그럼 저거 다 인정하고 합의금 치료비 다 내준답니까?

아프지 않은걸 아프다고 하는걸 '사기'라고 본다면 님 말이 맞는데 그거 사실 내가 아프다고하면 진짠지 아닌지 확인도 못하고 양심의 문제인거죠

사고자체만 보면 전혀 형사상 사기죄가 아닌거죠.

@+_익명_+ 3달에 한 번씩 저런 사람들 만나시기 바라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아무 법적 문제도 없을 거니까요. ^^ 굿 럭!

@+_익명_+ 당연히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거 알죠. 그냥 나는 아프다고 하고 드러누우면 되니까요. 그걸 몰라서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혹시 당사자예요? 사기를 쳐도 어떤 새끼들처럼 처벌받지 않고 피해자만 고통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낄끼빠빠 하세요.

@파랑참외 그래 고맙다

@backingtrack 뭐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