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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우리나라 보면,
(승용차만 봤을때...)
길거리에, 세단,,,, SUV,,,,
가끔 해치백 한두대,
어쩌다가 쿠페, 컨버터블,
운 좋으면 웨건, 을 보는게 현실인데요.
조금 시장이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자동차를 살때 중고차 가격부터 보는 경향이 있어요.
내가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사야하는데,
중고차 가격보고, 가격방어가 잘 되네? 그러면 사고
방어 안되네? 하면 안사고,
(덕분에 우리나라 길거리의 자동차들은 흰색, 검정색, 은색, 세단과 SUV가 주로 돌아다니죠.)
개인적인 바램은 대한민국 도로에 자동차 종류들이 조금은 더 다양해 졌으면 좋겠어요.
남의 눈 의식해서 차 사지 말고,
사실 이렇게된건 국산 자동차 산업과도 연관이 있어요.
우리보다 자동차생산이 30년 정도 먼저 시작된 일본은 이것저것 다양한 차를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솔직하게 진정한 스토리가 있는 일본차는 일본에서 내수로 돌고 있는 차라고 생각해요.)
그보다 더 앞선 미국이나 유럽은 말할것도 없구요.
근데 우리나라는 따라가는 입장이다 보니,
철저하게 시장을 분석해서 잘 팔리는 자동차만 주력으로 만들어왔죠.
(덕분에 우리나라는 웨건도 그저 그렇고, 쿠페도 그저그렇고, 컨버터블은 아직 없고...)
암튼,
이제 우리나라도 취향에 맞는 차를 고를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차 살때부터 중고차 가격을 신경쓰는 차가 아니라,
내가 타고싶은차를 고를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봐요.
흠,,,,,
P.S 그러는 넌 뭘 타고 있는데?? 라고 하신다면,
길거리에서 흔한 쏘렌토와, 흔하지 않은 미니와 더 흔하지 않은 A45를 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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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글자수제한이안나와있네확인해봐야지
뽀까밥
시장의 다양성은 소비자의 요구로 이루어지죠.
한국은 자동차가 운송수단이 아닌 부동산 취급을 받습니다.
사놓고 애지중지하죠. 그러니 다양성이 제약 받을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