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먼저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인가요?

처음에 안들어오다가 나중에 들어오는건 뭐죠 ?

그자동차공학과 교수가  그런경우를 증명 했나요? 

그냥 교수라니까 다맞는말이 아니고 ..   

브레이크등은  페달밑에 스위치눌리면 아무때나 들어옵니다  시동꺼져도 들어오죠 ?   뭐시스템오류로 들어왔다안들어왔다 하는게아닌데 

그사람들이 과학적인 입증을 해서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원인을 밝혀낸적은 없음

교수라길래 혹시 저 사람 했는데 역시 저 사람이군요. ㅎㅎ

역시 모교수. 모명장이라는 사람  뻥 이더만요.

교수는 무슨,

아는게 별로 없는 .

전업 인터뷰 전문가죠 ㅋㅋ

엑셀밟으니까 브레이크가 안먹은듯

g80 브레이크 밀리는데.. 어딜봐서 민첩하고 예민하다는건지.. 

브레이크 예민한 차를 안타보셨나봐요..

시내주행할때 꼽히듯 브레이킹되는데요?....G80 3.8 오너

브레이크 작업을 하신 차량인가 보죠..

ECU가 전자적인 오류로 인해서 쓰로틀 100% 개방상태로 만들수도 있고 핸들을 잠궈버리는것도 가능합니다.

근데, 급발진 사고 당사자들 얘기 들어보면 "브레이크가 먹통이었다"라고 합니다.

정말 아주 희박한 확률로 발생한 전자적인 오류로 인해 급발진이 개시되더라도, 브레이크까지 함께 먹통시킬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브레이크는 유압식 작동원리가 베이스이기때문에 시동을 끄고 전자장비 개입을 차단시켜도 일정부분 작동되는게 브레이크입니다. 악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더라도 그차의 출력이 브레이크 제동력을 이겨내고 발진하는 차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데 브레이크가 작동되지않는 상태의 급발진..... 글쎄요 지구에 침공한 외계인이 초능력써서 그차에 장난질 치는거 아닌이상 그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ECU조차 없던 카뷰레터 방식의 티코시절에도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 사고는 있었습니다

제가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니, 정확하게 브레이크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요 요즘은 점점 추세가 브레이크도 ECU에서 통제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지 않나요?  이런 시스템에서라면 브레이크가 동작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ECU없다고 급발진이 안생기는건 아니고요, 쓰로틀밸브가 어떤 고장등의 이유로 최대로 열려도 급발진은 발생을 하죠.

요즘은 ECU가 거의 모든걸 통제하니까 더욱 더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요.

문제는 이런 급발진에 대비한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달아야하는데, 제조사에서는 급발진 가능성을 아예 부정하면서 그걸 안하고 있으니 운전자만 고달파지는거죠.

애매하게  운전미숙으로 몰고가니 그게 더

승질나죠

작성자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거기에 현기의 시험/검증 프로세스를 보면 충분히 나올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햄버거 패티 공장 직원이 매점 햄버거 안사먹는것처럼 그래서 저도 현기차 안삽니다......

검수에서 안걸러진 불량이 판매될수도 있는거고

가속이 붙어 있는 상황에서라면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것 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실제 급발진 사고는 거의 없어야 맞겠죠. 모든 급발진 사례가 전부 운전자의 착각으로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는건 아니니까요.

분명히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급발진 사고가 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이미 풀쓰로틀로 가속이 붙을대로 붙은 상황에서 풀브레이킹 한다고 차가 바로 섭니까? 쓰로틀도 풀이고 브레이킹도 풀인 상황에서 시속 백 이상에서 속도 점점 줄다가 서는건데 그전에 어디 박아버리는거죠.

그리고 풀브레이킹 할줄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면허시험때 풀브레이킹도 넣어야됩니다. 시속 20으로 기다 돌발상황 뜨면 서는거 너무 약해요.

차 설계하면서 브레이크 성능 엔진 최대성능도 모르고 만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