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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이 어제 주행을 하다가 타이어 공기압 비상알림이 떠 스피드메이트에 방문했습니다.
부모님은 문제있는 부분을 떼우려고 했지만 업체측에서는 타이어를 두개를 갈아야 한다고 안내하였고, 평소에 자주가던 영업점이라 부모님이 믿고 맡겨놨더니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으로 2개에 42만원에 갈아놨네요ㅠㅠ
(휠밸런스나 얼라이먼트를 봐준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2개만 교체했습니다)
아무리 오프라인 공임 가격이 들어갔어도 인터넷가격 한개당 10~13만원짜리(공임포함)를 2개에 42만원에 갈아주느냐 따졌는데 원래 스피드메이트 본사에서 가격 책정이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미 교체를 했기떄문에 환불도 어렵고, 자기들은 타이어 교체 금액이 이렇게 책정되어 있어서 어쩔수없다고 으름장을 놓는데 대처 방법이 없을까요?
애초에 이렇게 덤탱이를 안당하면 좋겠지만 가격을 잘모르고 갔다가 이렇게 바가지를 씌워지니 속상하고 힘드네요 ㅠ
그리고 본사정책이라고해서 본사연락처를 물어보니, 인터넷으로 타이어정보 잘알아보셨던데 인터넷으로 찾아보세요 이러면서 사람속을 또 긁어버리네요 ㅠ | 
등록안내
판매가 책정은 자율이니..
마트 가서 인터넷 보다 비싸다고 차액 내놔라 하는거랑 같아요.
ㅠㅠ 수리하기전에 연락줬다면 제가 알려줬을텐데 저 일하는시간대로 단골카센터에서 교체하셨다네요ㅠㅠㅠ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ㅠ
타이어가 당장 이상있었고 인터넷 주문하고 타이어 오는 동안 차 타고다니시다가 잘못되는 것보다 비용 좀 더 주고 빨리 교체하는 것이 나으니 그냥 담부터 거가 절대 이용하지 말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