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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17년식 그랜저IG 2.4 타고 있는 차주입니다.
요즘 차박도 유행이고, 원래 캠핑, 낚시도 좋아해서 늘 SUV로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
어찌저찌 눈떠보면 또 세단이더라구요.
이전에는 BMW 535D를 주행하다가 변경하였구요.
하필 타는 차마다 2열 폴딩이 안되고..
출퇴근 왕복 100KM정도 돼서 디젤차로 가려고 합니다.
현재 고민중인 차는
1. 싼타페 TM 디젤(최신형 이전)
넉넉한 짐 적재와 편안한 차박 취침 가능 등으로 고민
2. 스팅어 디젤(구형)
뜬금없지만 스포츠백 형식으로 열리는 트렁크 + 2열폴딩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차박은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펀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 생각했습니다.
3. BMW 420d 그란쿠페
또 스팅어 살바에는 BMW 4시리즈 그란쿠페를 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팅어 이것저것 풀옵션 차량으로 올라갈 금액이면 4시리즈까지 갈 수 있겠더라구요.
코로나로 많이 힘든 요즘...
자꾸만 한적한 자연으로 떠나고 싶어 기변경이 오게 되었습니다.
형님들의 고견 여쭙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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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하 타고잇는데 기변오네여
아우디 a6 40 tdi 연말 프로모션 오천 언더라서
심히 뽐옵니다
괜히 차가 바꾸고 싶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불편한 것만 눈에 보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