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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썰 하니 풀어여.
차 두대 키 가지고 혼자 넣고빼고 하던 사람있었는데 시동 켜놓고 길막하고 원성이 많았져.
근데 코로나 1년차부터 힘들어졌는지 있던 수입차 2대 팔고 g80구모델과 문짝 썩은 티코를 끌고와 또 그 짓 하더군여.
g80 명당 넣어놓고 자리 뺏길까봐 문짝 썩은 티코 타고 마트 오던데.
수입차 중 하나는 3시리즈..
테크트리 타는거져 ㅡ.ㅡ
남자는 그러고 여자는 2자리 물고 주차.
뒤로 밀어넣지도 않아서 코너에라도 세움 주민들이 코너돌다 깜놀이죠.
쌍쌍바 정말 대단해요. ㅡ.ㅡ
아. 경주용 오토바이도 2개 있던거 치웠구나.
것도 정비한다고 바닥에 기름 떡칠.
나사 흘려서 주민들 타이어 펑크.. (저도 함 펑크당함)
동호회 불러서 노마스크. 주차장 매연 가득.
우리 아파트에 그 집 모르는 사람 없을걸여.
반상회 가보면 아우 원성이 자자 ㅋ
이 쌍쌍바들은 주민들이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강철 마인드네여.
욕심이 과하니 참.. 왜그러나 싶숩네다.
좋은데여 ㅡ.ㅡ
충분히 보복할 사람으로 사료되서서 ㅠ
그러다 싸움납니다 더러운것들
타이어 나사박힌 주민들이 몇 있었어서 쌈 났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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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여 ㅡ.ㅡ
충분히 보복할 사람으로 사료되서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