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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올뉴k7 신차나왔을때 개인사업자로 장기렌탈 타다가 올해중순에 인수하여 제 개인명의로 타고 있습니다
인수시에 생각보다 목돈이 많이 들더군요
차량 등록비에 약 150만원 지출되었고, 자차포함 다이렉트 보험료 약 70만원, 그리고 자동차세 연말에 내야 할거구요
그리고 건강보험료도 오르더군요 재산이 잡혀서..
무엇보다 제가 인수할시 목돈이 없어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 이자도 물론 내고 있구요
이번에 k5가 좀 잘나온거같아서 기변할까 고민인데
어떻게 구매하는게 조금이라도 이득일지 계산이 안됩니다
1. 지금 차 팔고 다시 장기렌탈로 초반 목돈없이 낼것인지
2. 아니면 차 판돈으로 선수금 조금 걸고 할부로 돌릴것인지
제가 1인 회사라 세무사는 비용처리하는게 그리 크지 않다고 해서 세금감면에 큰 영향도 없을거 같고..
물론 지금 타는 차를 계속 타는게 제일 돈이 덜 나가는거겠지만..
3~4년에 한번씩 차를 변경한다고 했을때 어떤식으로 구매하는 것이 조금 더 나을지 판단이 잘 안섭니다
개인 사업하시는 분들 장기렌탈 많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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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해봤자 10프로 남은 8천..20프로 1.6억
차떼고 포떼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