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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포럼 첫글을 이런 문제로 쓰게 되었네요.
차 구입한지, 이제 1년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집 근처 블루 핸즈 가서 엔진오일 교체를 지난주 토요일하였고, 주말에 드라이빙하고 별 생각 없이 지냈는데..
주중에 와이프가 주로 차를 쓰고, 어제 마트갈일이 있어 차를 몰았는데, 엔진 소리가 크길래. 열어봤더니. 에어필터가 없었습니다.. ㅜ
그래서 급하게 정비소에 연락했더니, 이미 문닫은 시간이였고. 뒤늦게 전화받아주신 분이 계셔서, 위 상황을 말씀 드렸더니, 직접 필터를 넣으러오시겠다고 합니다.
일단 필터가 없이 운전한거에 대해 괜찮냐고 하니 괜찮타고만 하고. 당장 위치가 멀어서 낼 직장으로 찾아와서 넣어주시겠다고 그러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 아침에 바로 담당했던 직원이 연락와서 필터를 넣어주러오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근무중이고 직원주차장도 가기가 힘드니, 제가 필터만 받아서 끼면 되니까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레서 필터를 받았고, 받으면서 일단 당장 엔진오인이 오염되었을 수 있으니 갈아달라고, 낼 오전에 방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무상으로 갈아드리는건 당연히 해드리는건데, 낼은 자기가 근무가 아니라고 인수인계에서 상황전달이 어려워 좀 힘들겠다고 그러더군요.
거진 만 일주일동안 필터 없이 주행했는데, 엔진오일 오염안됬냐고 판정 가능하시냐고. 당장해야하는건데, 무슨말이냐고. 낼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무실 들어가서 상의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쨋든 필터없이 일주일동안 운행한 부분 보상도 필요할 것같아 얘기를 끄냈더니,
정비후 이번일 관련 문제가 생겼을시 정비시점부터 만키로는 자기네가 보장해주는 거고. 그후로는 현대 공식 5년에 10만키로 보증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알았다고 했고. 이따 전화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어떤걸 요구하는게 무리인건가요? 이상황에서?
쉬쉬하려는 정황도 좀 보이고요...
진상짓거리보단 합리적인 조치 및 보상이 필요하다 생각되서 조언 얻고자 글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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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뤼샘솟리오베이베
오일 플러싱 정도 요구하셔 보세요. 문제가 바로 생기진 않겠지만, 이물질 유입 가능성을 생각해서 예방정비하는 차원으로요.
못해주겠다면.. 현대 고객센터 신고해야죠.
맞는말이긴합니다.
플러싱이 씰 쪽을 녹입니다.
신차급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 ㅎㅎ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