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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운전러입니다.
조금 길지만 자동차 고수님들 꼭 좀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올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ㅠ
제가 지하 주차장 나가는 곳에서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을 비켜가다 오른쪽 뒷문헨다? 를 찌그러뜨리고 일부가 찢어졌습니다
그래서 보험 부르고 추천 공업사에서 자차를 맡겼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맡기고
월요일 정오에 갖다주더군요
그런데
다시 주행을 해보니
이전에 없던 진동과 함께
마치 경운기 돌아가듯 탈탈탈 느낌으로 소음이 났습니다
파킹에서도 났고 드라이브모드나 중립모드에서도 진동의 정도만 달랐지 이전에 없던 진동과 소음이 생겼습니다.
질문1)
뒷헨다 살짝 찌그러지고 찢어진 거 고쳤는데
왜 엔진쪽?인지 앞쪽인지에 변화가 있을까요?
질문2)
공업사가 차량 가지러 왔을 때
차량등록증을 찾던데 당연한 절차인가요?
차에 두지를 않아서 못 줬더니
안내 받고 문자로든 보내면 된다고 했습니다
근데 차량 다시 돌려 받았는데도
그런 절차는 따로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대체 왜 요구했던 걸까요?
질문3)
차량 받고 정차했을때도 그렇고
고속 주행 시에도
매번 같은 출퇴근길을 지나오며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진동을 느꼈습니다
거치대 위의 핸드폰 흔들림이 처음 느껴보던 세기
제 차는 케이카에서 3개월 전에 중고구입한 건데
그때부터 항상 엑셀을 밟아도 차가 잘 안 나갈때가 많았습니다.
지인통한 동네 카센터 사장님도 타봤고
저희 이모부도 타봤고
운전강사도 타봤는데
차가 시내만 달렸던거라 그런지
고속으로 세게 밟아주면 뚫릴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꽤 많이 고속으로 달렸는데
같은 현상은 지속됐었습니다
그런데 공업사 맡기고 난 후
그런 현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마치 다른 차 탄 느낌으로.
이해가 안 가는게
뒷헨다먼 손상으로 건드린 건데
어떻게 이런 차이가 나타날 수 있나요?
케이카는 점검 후 판매로 아는데
당시의 부품 일련번호나 그런 기록을 갖고 있을까요?
부디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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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 ㅡ 이 경우 제 과실 100인가요? 그쪽에서는 속도는 느렸고 약간 공간을 비좁게 들어왔지만 제가 더 움직이며 나가다 걸린거라
차를 주차장에서 나가려다가
다른 차 피하다가 기둥에 걸려 뒤헨다?가 찌그러졌습니다.
할증 미리보기 기능으로 보니 직접 수리하나, 보험처리하나 전체적으로 4만원 차이밖에 안 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제대로 적은 정보는 아니라서 확실한 건 아닙니다만..
수리견적 내용과 추가로 사고상황 그림 아래와 같은데,
Q1) 환입이라는 걸 알게 됐는데 그게 나을지 여부와
Q2) 이 사고의 경우 저의 과실 100인지 궁금합니다. 상대 차가 반대쪽으로 붙여서 들어온 건 아니라 좁은 느낌으로 다가오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속도를 내서 위협적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 제가 상대차 배려(?)해준답시고 지나가기를 기다리지 않고
빼주며 피하려다가 기둥에 찌그러진 경우입니다.
자기부담금 20만원
자기부담금 제외 수리비 8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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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다음 사고부터는 꼭 정식 사업소에 넣으세요 (내 과실 적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