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에가세요

5천에가는건  아무의미없습니다

이리저리 글을 보다보니 5,000정도 뛰고나서 엔진오일을 한번 가는게 좋다는 글이 있길래

엔진오일 교체 겸 블루핸즈를 방문해보려고합니다.

작년에 결혼후 처음으로 새차를 출고해본터라 자동차 관리에 대해서 미숙한데,

처음으로 정비소 방문하면 점검해야할것들이 있을까요 ?

아직 5,000밖에 안타긴 했지만

엔진오일 갈면서 점검요청드릴게 있을까해서 여쩌봅니다.

그리고 MyHyndai 앱 들어가보면

블루기본점검 : 1년차 점검대상 이라고 나오는데

 RE : 1년차 점검이라는것은 블루핸즈 방문하면 직원분들이 점검을해주는데... 지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하부 오일 누유 점검, 워셔액 유무 확인, 타이어 공기압, 에러코드 있는지 확인정도가 되겠네요

점검대상 차량은 몇년마다 받는건지 ? 그리고 무엇을 점검받는건가요 ?

RE : 점검대상 차량 기준은 따로없고 1년에 한번씩 점검받는것이 좋습니다.

      직원분께 차량을 운행하시면서 에러사항을 설명해서 그것이 차량자체 문제인지 유무를 확인 할수있어요

      예)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소리가 납니다, 급출발시 에러코드가 뜹니다 이런등등.. 

자동차 관리에대해서 너무 모르네요.

새차 출고후에 타면서 점검해야할것들 그리고 몇 km마다 어떤 소모품을 교체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 : 이것도 개인의 주관적입니다. 

   저는, 첫오일 5천 이후 7천키로마다 오일 교체해주고요, 2만키로정도되는 시점에 블루핸즈 방문하여 타이어 앞뒤 교체

        서비스를 요청합니다 (대부분 무상으로 해줍니다. 이유 : 타이어 마모도 편차 방지 및 타이어 터짐 유무 확인)

        3만키로 시점에 타이어 상태 확인하시고 교체 해야한다면 앞타이어 마모도가 높은쪽 을 교체하시면될꺼구요,

        4만키로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점검 하시고 

        5~6만키로쯤 미션오일 점검하여 교체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얕지만 저가 아는 지식선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참고하세요.

       부유물?(철가루)가 발생합니다. 엔진에 오래 머물어봐야 좋은것이없기때문에 첫차 구매후 5000km 타고 교체하라는것입니다.

모든 기계는 다똑같습니다. 정밀하게 제작을하더라도, 마찰과 직접하중을 받으며 자리를잡습니다. 자리를 잡고나면 문제없구요

그기간을 시운전기간이라하는데.... 차도 5천 키로미터까지 사살 운행하면서 엔진 자리를 잡는다생각하시면되겠습니다.

가솔린 터보 엔진 차량은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 차량보다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짧습니다.

주말용 차량이면 1년/1만km 중 먼저 오는 시기를 교환주기로 잡으셔도 상관없지만..

출퇴근용이면 우리나라의 출퇴근 환경의 대부분이 가혹조건이라 가급적 빨리 교환하시는 게 좋겠네요.

(오토바이는 대부분 길들이기 4-5천 rpm이하 사용 권장하고 천키로 점검 하면서 오일 교체 인데 그보다 더 짧게 첫 오일 교환 주기 많이들 함) 최소 5천전후로 한번 엔진 오일 교체 권장드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