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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량은 무사고 8년으로 꾸준히 할인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차량이 필요해서 공동명의로 구입하고
보험을 누구이름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제 이름으로 하면 65만원 정도.
와이프 이름으로하면 처음이라 130만원 정도..
초보라 사소한 사고가 나서 보험처리를 하게되면
3년간 할인 유예 + 대인대물 금액에 따라 할증 이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60만원..정도는 제돈으로 처리하는게
더 이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고민이 되는것이
와이프 이름으로 처음 1년만 보험넣고 타고
편하게 다 보험처리를 한다,,
그 후 제 이름으로 가입해서 타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제 이름으로 타다가 보험처리 하게되면
할증 생각에 어차피 보험처리 못할것 같아서요..
주변에 물어보니
1. 초보여도 생각보다 사고 안난다 남자이름으로 해라.
2. (할증검색후) 생각보다 차이가 크니 여자이름으로 해라.
3. 우리와이프는 운전익숙해지니 더 박고 다니더라 ㅆ...
그래서 거의 와이프 이름으로 할까 생각중인데요
혹시 와이프가 보험처리를 몇번 하고
1년 후에 제 이름으로 가입하였을때
해당 차량이 보험가입 거부되거나 가격이 올라가는 일이 있을까요?
제 이름이 아닌 차량번호를 따라가서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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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탈'이라고 있는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음.. 감사합니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게시글마다 기준을 아주 정확하게 설명해주진 않아서
저의 경우에도 면탈할증에 해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찝찝하게 하느니 그냥 제 이름으로 하고
조심스럽게 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