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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차를 안몬지는 한 30년 넘으신 것 같고,
올해 80도 넘으시고 파킨스병이라 집안 거동도 힘드신 형태세요.
아직까지 운전면허증은 가지고 계신데요. (장애인 차량으로 아버지차 등록되어 있음)
주로 아버지 병원이나 마트 갈때 엄마와 제가 번갈아 가끔 씁니다. //
수시 적성검사 통지서가 아버지에게 나왔는데요. 가서 직접 적성검사를 받으러 가기 힘드시거든요.
본인이 꼭 와야 한다고 하던데..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엄마 말로는 엄마가 대신 가서 돈내고 뭐 그랬던 걸로 기억하신다고. ;; 그러나 믿을 수는 없음)
질문1) 아버지 방문하지 않고도 아버지 수시 적성 검사 통지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2) 어차피 운전도 안하시는데 아버지 자동차면허증 없애는게 나을까요?
어머니차로 소유를 옮겨도 장애인 차량 등록이 가능할까요?
병원 방문 때문에 장애인차 등록은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질문3) 엄마 소유로 바뀐다고 하면 자동차 보험료가 달라질까요?(현재 전가족 모두 몰 수 있는 보험입니다.)
엄마 소유로 바꾸면 세금 내야 하나요?
능력자 분이 많으실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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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랑거
3. 보험할인율은 보험 가입자 따라가서 어머니 명의로 해도 가입을 아버지 명의로 하면 동일 요율 유지
결론 -> 면허만 없애고 차량 소유권 변동없이 그냥 쓰시는게 좋아보임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