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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어제 저녁 8시경이였습니다. 붉은색이 4차선 도로에서 좁은골목으로 들어가는 차량진입이구요. 파란색이 인도에난 자전거도로를 통해 직진하던 퀵보드입니다. **특이사항 사진과 다른건 저 울타리나무? 조경풀이 사진은 낮게 보이나 실제로는 약1m20 이상 자라..승용차에 앉은 상태에선 인도가 잘 안보임. 버스전용차선이라...뒤에 버스가 따로오고 있어서 진입전 속도까지 즐여 양해의 비상깜빡이 키고 진입 **사고상황 작은 골목 진입이라 진입지점 10m전에서 천천히 진입 천천히 진입하자마자 우측 앞바퀴쪽 휀다 부분에 공유 퀵보드 충돌. **피해상황 상대: 추돌 후 넘어짐..현재 손목 등 통증 호소. 병원은 안갔다고 함. 차량(본인) : 우측 휀다에 성인 주먹만큼 움푹 들어감 **사고직후 상대 : 깜빡이를 키고 운향해서 들어올줄 몰랐다(최소 20m 이전에서부터 차량 인지 예상) 크게 다치진 읺았고 본인이 잘 못 했고 과실이 큰 것으로 생각하는지 차량만 걱정, 병원은 안가도 될것 같다고 함 차량(본인):대인사고인지라 연락처 남겨줌 **사고처리 차량(저): 요구가 없다몀 차량 손상은 감수 하려함 상대 : 좀 전 연락와서 내일 병원가겠다하는데..자기도 시간이 없어서 그냥 현금 조금에 합의 보자함 ** 궁금한 사항 1. 학생이 의도한 데로 소액 현금 합의가 낫나요? 한 2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 그 이상을 요구한다면 보험처리하는데 무조건적인 처리가 아닌 과실 유무를 따지는것이 나을까요? 제 생각엔 50대50이지 않을꺄 합니다. 3. 아니면 차량과실이 적어 무조건적으로 따져봐야 할까요? 대인사고는 첨이고 이게 또 퀵보드댜 보니 뭘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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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직진차(킥보드)를 우회전하다 추돌하신것에 해당하며
이 경우 과실비율은 50:50이 아니라 글쓰신분이 과실비율이 더 높게 나오실겁니다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골목으로 완전 12시방향까진 이니지만 11시방향으로 뒷바퀴가 골목안으로 다 들어온 상태에서 제가 오히려 받쳤다 생각했는데.. 조경울타리에 정말 아무것도 안보인게.너무 아쉽네요.ㅜㅜ 적당히 합의보는게 머리 아프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시설물들이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진짜 너무 많아요
금액이 크지 않으면 적당한 수준에서 합의하시는게 어떠실까 싶어요
킥보드 특성상 충돌하면 앞으로 넘어지기 때문에 손으로 짚으면서 골절되기 쉬운데 진단서 끊고 통원치료한다 그러면 거기서부터 골치아파지실것 같습니다
@노바테라 네. 늦은시간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