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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6살 직장3년차 남자입니다
23살에 입사하고 250만원 40만키로 k5 11년식 세타2엔진 5단 택부차량을 처음 사게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여자친구와 서울에서 부산도 다녀오고 1년동안 함께하다가 보험료가 1년에 250씩나오더라구요
자취도 월세로 하다보니 23살인 저에게 부담이 되었나봐요
그래서 20만키로 가스팍과 100만원받고 대차하게됩니다
경차로바꾸니 유류비는 진짜거의안나오고 보험료도 150까지 줄고 톨게이트 주차할인까지 쏠쏠하더라구요
스파크로도 부산다녀오고 힘들게 지내던 와중에 스파크 고질병 기화기가 말썽이더라구요
이것으로 작년8월에 쌍용협력사할인 30퍼먹고 코란도 중옵션을 2000만원에 구입하게됩니다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우선 차량은 1년유지계약인 8월부터 중고판매가능합니다
할부금은 1800만원정도 남았구요
첫차인 k5나 스파크는 중고다보니 솔직히 마음대로 편하게 몰았습니다
하지만 첫신차인 코란도를 탈때에는 진짜 애지중지 rpm최대한 안쓰려고하고 음식물 절대섭취안하고 결벽증같이 행동하기 시작한것같습니다
따라서 우선 코란도 헤이딜러로 견적내보니 최고가가 2200정도 나오더라구요
월에 40만원나가는것도 아깝고 연비도 8km밖에 안되어서 유류비도 솔직히 좀 나가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8월달에 코란도 판매후 할부금갚고 LF소나타나 YF, K5 택부구입
2. 그냥탄다
우선 스파크타면서 돈 모아서 현재 전세로 살고있고 고정지출비는 차량 한달 40에 보험료 10인데
저는 차라리 이돈을 더 아껴서 30이나 20후반에 택부 폐차시키고 좋은차 사서 그것을 애지중지하는게 제 생각이기는 합니다 ㅎㅎㅎ
형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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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요 lf
택부부활 40km는 좀 심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