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포럼 입니다.

보증도 얼마 안남으신거면 더더욱 더..

걔네들도 골치아픈 수리는 안하려고합니다. 들이는 노력/시간 대비 돈이 안되기때문에 오일교환하는 사람을 제일 좋아하죠

그냥 동네 카센터랑 별다를바 없어요.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본인눈에 안보인다고 안해주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규정을 운운하지만 그사람 성격입니다. 본인이 안해주는거에 묘한 정당성을 느끼는거죠

저도 전혀 다른 업종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A/S라는게 어쩔수없더라구요

저도 눈에 보이는 불량이라고 하지만 본사승인이 있어야 교환을 해드릴수가 있지 임의적으로 선교환해주고 본사에서 튕겨내면 그 손해를 고스란히 안아야되거든요

사업소는 그런것에 제약이 크질않아서 사업소입고를 추천드리는겁니다.

사업소로 가세요~ 레인센서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핸들 가죽 닳은 것 까지 묻지도 않고 교체입니다.

블루핸즈가 보증수리 해 주긴 하는데 가맹점이라 본사에 자기들이 고장 소명 해야 해서 보수적이에요. (안 그러면 과잉수리로 돈 뜯어낼 테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위에서 말한 핸들 까짐 등은 절다 안됨)

물론 잘 알려짐 고질병 급이나 명확한 고장은 잘 해 줍니다. 

현재는 증상이 안나와서 해줄수 있는게 없다 아니라면 차를 맞기고 가라 이런식

그리고 보통 사업소말고 협력업체 (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쌍용 서비스프라자 등...이런곳)

개인사업자라서 더 그럴껍니다 사업소가도 원리원칙대로 하는경우도 있지만

기사분에 따라서 해주는경우도 있으니 가보시는것을 권합니다 

한편으로 그런쪽도 이해는 해줘야 하는게 확실하게 원인이 나온다면

수리를 해주고 본사측에 비용을 청구할수 있지만 증상이 안나오면 본인들이

책임을 져야하니까 그러니....어느정도는 이해는 해줘야합니다 

저도 제차(2.0 디젤) 

터보차져 고장코드 뜨니까 두말안하고 해주더군요

(vgt 관련 고장코드)

그전에 애매할때는 해줄수 없다고 하더니

그래서 물어보니 고장코드가 떴으면 확실한근거가 있으니

자기들이 부담이 없다고 하더군요 

(소비자 판매가격이 비싼부품들은

더욱 FM대로 따진다고 하네요 ㅋ.... 제차 터보차져

교환가격이 80만원대이다 보니까...ㅋ)

블루핸즈 실력 별로 없는거같아요.

동네 카센터인데 그냥 돈내고 프렌차이 이름 달고 하는 곳...

사업소가 제일이겠으나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냥 동네 잘하는곳 찾는게 제일 좋긴하죠

저도 18년식인데 동일 증상 입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