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오닉5 시승다녀왔는데..17
- 아리가또
- 등록일 2021-05-15 22:04
- 조회수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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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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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
주행거리가 너무 짧다는고 표현하는건
솔찍히 이해가 잘 안됩니다.
보통 전기차들이 400+-대에서 출시되고.
모델y 5999만원에 비해서 아이오닉 5천초중반모델이 주행거리 더 잘나옵니다.;
심지어 지금 테슬라는 주행거리때문에 회생제동 강도 삭제라는 꼼수까지.
아 그러면 모델3이야기하는데 전 모델3는 불편해서 못타겠습니다;
물론, 주행거리 500키로 최고존엄 모델3 롱레인지 산다고 말씀하시면 별 할말은 없는데
테슬라가 특별하게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주행거리를 늘렸다기보다는 그냥 모델3 형태로 차를 만들면 전비가 좋아지는거고 (현대도 아이오닉ev는 전비가 쩔죠..) suv형태면 전비가 당연히 떨어지는데 뭔가 테슬라가 엄청난 기술력으로 주행거리를 늘렸다는둥의 찬양이 인터넷에는 너무 많네요.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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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here
사이드미러는 수정할 부분이 있죠.
일단 디자인이 투박해요. 두번째는 말씀하신것처럼 실제 사이드미러와의 이질감 세번째는 그 lcd인지 led인지 화면 위치가 좀 옆과 밑으로 치우쳤어요. 저도 현재 전기차는 시기상조란 입장인데 이유는 배터리 입니다.
용량도 한번 완충에 한 6~700km 정도 가야할듯 하고 충전시간 문제 그리고 배터리 수명 문제입니다 그동안 리튬이온 써보면 2~3년 쓰면 수명이 확실히 줄어요. 전기차도 분명 3년정도 쓰면 배터리 수명이 줄듯한데 그게 새거로 교체하려면 최소 몇백일건데... 그부분이 의문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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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re
너무 정확하게 찔렀나요...? 대꾸는 없고 비추만 2개 달렸네요 아이오닉 전반적 디자인은 미래지향적 맞아요. 그런데 사이드미러가 오래전 사장된 구닥다리 dslr 모양이네.....!
다른 디자인 대충 다 좋은데 왜 외관 사이드 미러에 구닥다리 dslr을 달아 놨냐란 의문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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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ffuuuu
사람 눈은 두 개가 달려있습니다.
거울과 양쪽 눈이 이루는 상은, 양쪽이 다르죠. 그래서 우리 뇌에선 서로 다른 상을 인식해서 3차원을 인식합니다. 디지털로 바뀌면 2차원 상을 두 눈이 인식할 뿐입니다. 모양이 똑같은 2차원 상을 보니 거리감이 안 느껴질 수밖에요.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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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이드미러야 적응의 문제죠
처음이니 거리감이 없지
계속 타다보면 적응 될걸요
뒷차와의 거리 나타내주는 표시도 있는걸로 알구요
악천후때 잘보인다는 장점도 있죠
절대 적응의 문제는 아닙니다.
거리표시 있는데
이게 아예 거리 감각 자체가 안느껴집니다.
그리고 고개를 혹은 몸을 움직여서 시야각을 바꾸는거 자체가 안되니
매우매우 불편합니다.
악천후때 잘보이는건 아우디 사이드미러인것 같고
현대꺼는 밤에 빛 없으면 잘 안보인다더라구요.
대형차 미러 보세요 전혀 감이 안올겁니다. 근데 그분들은 그거 보고 잘 다녀요 적응의 문제 맞다고 생각합니다.
@바람내음 말이 전혀 안통하네요.. 한번 타보세요. 카메라 달린차. 적응의문제가 아니라니깐요... 하..
다른유튜버들도 다 그렇게 말하고
저도 타본뒤에 공감한걸 이야기한건데
대형차 미러 ㅋㅋㅋ
@아리가또 내도 그미러랑 이트론 미러 봐서 안다~~
@바람내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서 모르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기자들 리뷰중에
적응 가능할것 같다고 말한사람있으면 찾아와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