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포럼 입니다.

정숙성,연료비등등 생각했을때 입니다.

대신 초기 차량가격이 하이브리드와 디젤이 조금 높아서 키로수가 적으면 가솔린이 제일 무난하죠.

최신차량 기준 가스가 불편한건 낮은연비와 충전량으로 한번에 갈수있는 주행거리가 적고 충전소가 적어 불편하다. 트렁크가 조금 작다 정도로봅니다.

 겨울에 불편한건 연비가 좀더 떨어지는건데.. 다른차도 비슷한지라..

아무리 가스가 비싸져도 현시점에선 가솔린이 더 비싸서 어쨌든 연료비용으로는 이득입니다.

대충 연료비로 보면 가솔린 100  /하이브리드,디젤50/ 가스70 으로봅니다.   차종에 따라 운전 습관 지역등등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개인 성향이지만

주행거리 가 많다 = 디젤

시내주행=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짧고 관리편한거=가솔린 

주행환경좋고 동선에 충전소 있다=가스

가스차 인식이 아직도 예전에 머물러 있는듯......

가스차 타는 사람은 담차도 가스차 또 구매 계획이...

연비땜에 진동 소음 정비 포기하고 디젤사는 사람도 많죠

점점 디젤 규제는  심해지고 악순환 이죠

가스차 겨울에 불편할일 없습니다. 불편한건 충전소가 별로없고 상대적으로 자주 충전하러가야한다는거 정도입니다.

시동걸리고안걸리고는 없구요~

근데 꼭 가는 길목이나 그런데에 가스충전소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넣어요 안그럼 좀 짜증나더라구요..[가스가 외곽에만있는 제지역은..]

장거리 주행 =디젤

장거리 주행2 및 관리 편함= 가스

시내주행 및 간혹 어쩌다 장거리=하브,가솔린

그냥 집앞에 주유소있다 =디젤 가솔린

외곽인데 가깝다 = 가스

난 만땅소리를 좋아한다 =가스

연료넣어주시는분이랑 눈마주치고싶다 =가스

연료넣는건 내가 하고싶다 = 가솔린,하브,디젤

이렇겝니다

주행거리가 많은거보다 긴게 중요한거고

디젤은 연비가좋지만 관리할게 늘어나죠 흡기,dpf,연료필터,인젝터및 동와셔확인 등등

주행환경에 따른 연비 격차가 큽니다.

소나타급 막히는 시내만 타는 분들은 4~5나온다는 분도 있는데, 고속정속주행 위주인분은 12~13 찍어요. 13나오면 작년에가스 700원할땐 거의 만원에 200km 타는겁니다.(지금은 가스 8~900원이라 안되지만요)

전의 차가 가솔린 터보차였는대 

훨씬 조용하고 가솔린대비 이질감도 없습니다. 단지 전 도넛 봄베가 아니라 트렁크가 거의 없다 시피하고 충전을 자주하러 다닙니다.(지금 아반떼와 충전주기가 비슷하실듯)

가솔린대비 연비는 좋습니다. 고속 연비 기준으론 하브와도 맞먹을만 합니다

다만 시내 주행이 많으면 연비 시궁창이구요 3.0 이라 세금도 오지게 나옵니다

저에게 다시 차를 고르라하면 전 하브나 전기차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