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소나타 06년식이구요
키로수는 18만 바라보고 있어요
최근에 바퀴쪽에서 핸들돌릴때 끼릭끼릭거리다가 새차하니 안나길래 명절에 내려가다가 계속나서
급하게 카센터 들어가니 라이닝 4쪽 교환받고 증상은 괜찮았습니다.
저는 왕복 10km 출퇴근
와이프는 차량은 없고 현재 자전거
-> 와이프 이직고려중으로 출퇴근 향후 30km 내외로 출퇴근 가능성 있음 (운전경험 x)
폐차시키지뭐 라는 생각으로 15만정도부터 관리를 안하고 있었는데
사실 그냥 고쳐 타는게 돈굳는거긴 한데요
대충 손볼꺼 정리해보니
겉벨트 세트 - 30만
점화플러그/코일 - 10만
미션오일 교환 - 10만
디스크 드럼 앞/뒤 - 20만
타이어 4짝 - 25만
엔진오일을 좀 먹는거 같긴한데 조금씩 보충해주며 탈만한것 같구요 (혹시나 이정도 키로대에 점검해볼만한거 있나요?)
대략 백만원 정도 견적 나올것 같은데요
이걸 고쳐서 타는게 맞을까요?
내년초 되면 2~3천가량 여윳돈이 되긴 합니다.
일단 바꾸게 된다면 가솔린 맥스크루즈나 아슬란3.3 아니면 k7 하이브리드 정도 생각중입니다.
덩치가 있어 작은차보다는 최소 중형이상을 원하고 신차욕심은 없습니다.
그런데 차를 계속 보다보니 10만가량 된차들이 많긴해서 이걸 바꾸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네요
소나타를 폐차하고 중고차를 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고쳐서 소나타나 계속 타는게 맞을까요?
또 다른대안으로 (와이프랑 협의는 안함) 소나타는 고쳐서 와이프 타고(운전연습 겸 1~2년 정도) 중고차를 뽑는게 맞을까요?
이게 막상 굴러가는데 지장은 없으니 폐차는 좀 아깝기도 해서 고민되서 질문해봅니다 | 
등록안내
저람 고쳐 탑니다...3000만원÷16년도 1년에 200만원인데 200만원 투자해 2년을 또 초보자가 2년 마음껏 차긁게하고 2년후 좋은차로 바꾸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