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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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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라는 곳에서 얼라인먼트를 맞췄습니다.2

얼라인먼트 성지중에 하나죠...?

오작교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일단 첫인상은 듣던것보단 친절한데...? 였습니다.

반말은 기본이고, 불친절하단 리뷰가 많았거든요.

여기에 차를 직접 올려야 하는것도 한가지 특이한점.

두번째로 특이한건 운전자가 올라탄 상태에서 얼라이를 보는게 약간 특이한점이였고,

핸들 센터도 운전자가 맞추는것 역시 특이한점!

(물론 고정하는 장치가 있으니, 운전자는 센터만 맞춰서 이야기 하면 됩니다.)

맞추는데 걸린 시간은 15분 정도, 현금으로 6만원 줬고....

사실 다른곳에 비하면 비싸긴 하지만,

얼라이 결과물을 보면 그렇게까지 아깝진 않았습니다.

여러군데 얼라이 업체에 맡겼지만, 핸들이 틀어진다던가, 얼라이를 잘못맞춰서 직진을 못한다던가... 등등이 있었다면,

여기서 맞추고나선 똑바로 직진을 하게 되었거든요;;;;

암튼, 성지는 괜히 성지가 아니였습니다.

아마 1년정도 타고 재방문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그렇습니다.

1 둥이둥

오작교 아저씨 아직도 나무로 된 차로 설명하시나요? ㅎㅎ
사람타고 얼라이 잡는건 몸무게까지 계산하기 때문이라합니다. 프레임 틀어진것도 잡아내는 실력이시죠.

완벽한 얼라이먼트 덕분에 연비까지 좋아지는 체감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21-06-15 점아이콘

넵! 요즘도 나무로 된 차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옛날 장비 쓰셨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땐 최근 도입된 장비로 보였어요.

2021-06-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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