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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잘 안타는 편이에요 연 5천km 정도..
올해 다사다난해서 장거리를 좀 다니게 되서 1만 찍었으려나 했는데
기어코 또 환급을 받아낸;;
대략 8천km가 영끌 수준인 거 같아요.
정비해야 하는 것 중.. 제가 기억하고 있는건
배터리 (3년 채움 ㅠ)
미션오일 (2년 전에 갈아줌)
입니다만
점화플러그? 타이밍벨트? 뭐 이런 것도 지금 갈아야 되는 건가요?
브레이크패드랑 브레이크오일도 갈아야 할까요? 솔직히 지금도 제동은 잘 밟히지만
처음 차 인수했을 때 (중고로 4년전 받아옴) 보다는 좀 꾹 밟아야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
이 얘길 몇 달 전에 엔진오일 갈면서 정비사 사장님이 스윽 얘기했던 거 같은데
바쁜 와중에 대충 들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_ㅠ
그리고 제가 5천에 한번씩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있다보니
매년 1번 자동차보험 갱신하면서 엔진오일 교환을 하거든요 .... 이래도 되는 걸까요?;;
올해는 예외적으로 8천이나 타는 바람에 여름에 한번 갈아주긴 했습니다. 한 9개월만에요..
차종은 휘발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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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도 없는데 누가 알아요 메뉴얼에 적힌 대로 확인 후 교체하세요
차종이 휘발유가 아니라 유종이 휘발유죠..
기아차 홈페이지가면 메뉴얼 있어요 다운받아보세요